남편이 숨진 바다에서 50대 부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18일) 오전 9시 반쯤 완도군 생일도 유촌마을 선착장 앞바다에서 57살 김 모여인이 숨진 채 발견돼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여인이 남편이 4년전 일을 하다 숨진 이 선착장을 자주 찾았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라 이날도 선착장을 찾았다
실족사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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