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서재응 투수가 27이닝
무실점 행진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서재응은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회까지 안타 2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불펜진이
9회 동점 홈런을 허용해 또다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서재응은 최근 5경기에서 27이닝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평균 자책점 2.82로 기아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있지만 단 7승에 그쳐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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