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나 성묘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기를 맞아 ,쯔쯔가무시 등 발열성 질환 감염과
벌쏘임에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이나 렙토스피라증 등
발열성 질환 환자가 올 가을들어 벌써
35명이 발생했다며, 야외에서 활동할 때
긴소매나 긴바지를 입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도 올들어 현재까지
벌집 제거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나 늘었고 벌초나 성묘길에 나섰다가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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