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중도에 그만 둔 중도 탈락 학생이 광주에서만 지난 4년간 무려 8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초등학생이 천4백여명, 중학생이 천9백여명
고등학생이 5천4백여명으로 모두 8천8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을 중단한 이유로는 가사 문제가
2천백여명으로 가장 많지만 최근들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천5백여명인 학교 부적응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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