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의 임단협 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40년만에
밤샘근무를 없애는데 92%가 찬성했고,
단체협약에 대해서도 54%가 찬성함에따라
지난 5월 이후 116일 만에 임단협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7천명은
기본급 인상분과 성과급, 특별 격려금
등으로 1인당 2천만원 정도를 더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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