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생명사랑 밤길 걷기 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생명의전화는 광주시청앞 광장에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34킬로미터로 나눠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를 갖고 34분에 1명씩
자살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생명존중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 행사장에서 스트레스 지수 자가진단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임종체험,
자신의 소망을 써서 전시하는 라이프
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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