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소식에 지역민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닌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제16호 태풍 산바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우리지역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예상진로 보시면~
제 16호 태풍 산바는 대형급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15헥토파스칼, 중심부근에는
초속 54m에 달하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경, 서귀포 남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 오후3시, 여수 남서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습니다.
따라서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사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장성 22도,
나주는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신안은 23도, 장흥과 강진 해남은 24도 기록하겠습니다.
순천 22도, 여수와 구례는 23도, 고흥은 한낮에 24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흐리고, 오전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산바는 월요일 저녁이나 밤에,
전남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매우 거센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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