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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생들의
학교폭력 가해 처분건수가 2천2백여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
올 3월부터 현재까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야 할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가해 처분건수가 각각 천370건과 858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각 학교의 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가해 학생들을 서면사과와 접촉금지,
교내 봉사 등 모두 9단계로 나눠서 징계한
것으로 한 학생이 2개 이상 처분을 받은
건수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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