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 자살예방 시민단체도 동참

    작성 : 2012-09-11 00:00:00
    개통 두 달여만에 6명이 투신한
    목포대교의 자살 방지를 위해 시민단체가
    자살방지 활동에 동참합니다.

    목포지역 시민단체는
    목포대교의 자살사고 방지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해병대 전우회 등이 참여해
    자살 빈도가 높은 야간시간대 전 구간에
    순찰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29일 개통한 목포대교는 지금까지
    5명이 투신 자살했으며 지난 6일에도
    30대 남자의 투신으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