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지역에 군용 비행장이 있는 전국의 10개 지방의회가 군 비행장 소음 피해에
공동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등 군비행장이 있는
전국의 10개 기초와 광역의회 의원들은
어제(14일) 수원에서 모여 군용 비행장
소음 피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군 소음 특별법을 폐기하고,
소음 피해 방지와 적절한 피해보상이 담긴
새로운 법안을 입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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