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교 15곳, 운영위원에 계약 밀어줘

    작성 : 2012-07-27 00:00:00
    광주지역 일부 학교들이 운영위원 등이
    운영하는 사업체와 100건 이상 계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광주지역 1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위원이나 그 배우자 등과 계약한
    사례가 136건에 이르고 금액도 1억8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계약을 한 운영위원이나 배우자가
    모두 19명으로 운영위원들은 해당학교와
    영리를 목적으로 계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