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는 요즘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18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던 근:린생활용:지 등 토지 분양 때처럼,
아파트에도 열기가 이어질 지 관심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LH 공사의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올해에만 52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세종시와 다른 지역 혁신도시에서 불고 있는 분양열기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이달초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3:1의 경쟁율을 보였고,
대구 신서 혁신도시도 2:1, 제주 서귀포
혁신신도시는 1순위가 조기 마감됐습니다.
<인터뷰> 김성욱 /
LH 혁신도시 사업단부장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대한 토지 분양
열기도 뜨겁습니다.
지난 4월 상업용지 10필지는 9:1
근린생활용지 57필지는 185:1
상업용지 38필지 9:1을 나타내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등 유럽 4개 국가가
구제금융을 받는등 유럽발 위기가
심상치 않아 분양에 발목을 잡힐 수도
있어 보입니다.
광주지역 가계 빚이 14조 2,6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가계 대출의 64%가 주택 대출이라는 점도 악잽니다
<스탠딩>
세종시에서 불기 시작한 분양 열기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까지 이어질 것인지 아니면 유럽발 경제위기 우려와
사상최대를 기록한 가계 빚이 악재가 될지 관심입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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