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독립운동을 하다 순직한
주재년 열사 기념관이 열사의 생가터인
여수시 돌산읍 작금마을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은 본동 1동과 대문간 1동, 비각
1동 등이 지어졌으며 비각안에는 돌산지역 항일운동사 비문 1석과 주재년 열사 공적 을 새긴 비석 4개가 전시됐습니다.
주재년 열사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15살의 나이로 목화밭 담장 밑 큰 돌 4개에 '일본은 패망한다, 조선 만세'라는 글을
새겨 일본 경찰에 붙잡힌뒤 징역을 살다
석방됐으나 심한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그해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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