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목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는데, 건물 안에서 50대 남자가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20분 쯤,
목포의 폐업한 3층 짜리 병원 건물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내부 수색 과정에서 건물 관리인
58살 김모씨가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우울증세가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11:27
고흥서 '방화 추정' 주택 화재..50대 숨져
2025-05-02 11:18
"모든 게 싫었다"..日 초교서 SUV 돌진, 초등생 7명 다쳐
2025-05-02 10:39
"알바몬도 털렸다"..개인정보 2만 2천여 건 유출
2025-05-02 09:51
'돼지 축사 분뇨 저장소 청소하다가..' 40대 남성 숨져
2025-05-02 09:10
뉴진스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 남성 사생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