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의 선택>무안*신안(지금)

4*11 총:선 후보자들의 정책을 들어보는 순:섭니다.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과 신안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이윤석 후보와 무소:속 한화갑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CG)

기호 2번 민주통합당 이윤석 후보는

무안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18대 국회의원입니다.



인터뷰-이윤석/기호 2번 민주통합당

1.무안 해양레저 관광거점 육성

2.농업업기반 구축, 연륙*연도사업 추진



기호 6번 무소속 한화갑 후보는

신안 출신으로 16,17대 무안*신안

국회의원과 새천년 민주당 대표를

지냈습니다.



인터뷰-한화갑/기호 6번 무소속

1.무안공항 활성화, 남악 교육도시 육성

2.농수산물 수출 전진기지 육성



도청 이전으로 신도심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무안과 섬으로 이뤄진 신안의

공통된 과제는 지역간 균형발전입니다.



다섯 차례나 무산된 무안반도 통합과

위기에 처한 기업도시 사업도 지역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발전의 기반 구축과

농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공천장을 따낸

현역 의원인 이윤석 후보와 16,17대 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무소속 한화갑 후보의

자존심을 건 전*현직 맞대결도 큰 관심거리입니다.



두 후보간 출신지도 무안과 신안으로

양분화된 가운데 전체 유권자의 30%가량을

차지하는 남악신도시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단체장의 출마로 공석이 된

무안군수 보궐선거와 맞물려 군수 후보자와의 합종 연횡도 큰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