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이 공천에 따른
내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당직자를 일괄 교체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당직자들의 일괄 사표를 받은 뒤,
사무처장을 제외한 4명의 국장과 간사
모두를 새 인물로 교체하기로 하고, 내일(30일)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광주시당 위원장이었던
김재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시당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한 데 대한 중앙당의 결정으로 알려졌는데,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이뤄진
전격적인 조치에 적쟎은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30 16:16
술에 취한 후배에 몹쓸 짓 하려 한 전직 기자..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2025-04-30 15:23
아내 간병한 며느리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4년
2025-04-30 14:35
선관위, '특혜 채용' 고위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2025-04-30 14:17
'기숙사 침입' 성폭행범, 또 성범죄 저질렀는데..징역 3년
2025-04-30 13:33
'장기적출' 우크라 女기자 시신..'러 점령지' 잠입했다 사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