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실을 학교생활 기록부에 기재하도록 한 교과부의
지침을 거부하기로 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다음달 2일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토론회'를 갖고 지부 소속 집행위원과
지회장들이 학교폭력의 학생부 입력을
거부하는 선언을 하고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부당성을 알린 뒤 거부운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부를 초*중학교는 5년, 고등학교는 10년 동안 보관하도록 한 지침을 따를 경우 20대 말까지 기록이 남게돼 취업이나
대학 입시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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