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과 해남, 진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지만 농어업에 국한돼 임금 근로자 비중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4/4분기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시금치와 배추 등 겨울작물 재배의
영향으로 신안군이 74.6%로 전국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고 해남과 진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임금 근로자 비중은
신안이 26.2%, 해남 28.1%로 군지역 평균인
44%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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