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방파제 30대 남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남자와 알고지내던 30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뒤를 쫓고
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숨진 32살 박모 씨가 알고
지내던 강모 씨가 최근 지인에게 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방파제로 옮겨놓은
사실을 털어놨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강씨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낮 1시 반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랭킹뉴스
2025-10-08 07:36
"재력가라며 결혼하자더니..." 12억 가로챈 40대
2025-10-07 23:12
휴게소 주차장 넘어 산비탈로 추락...70대 운전자 등 2명 병원 이송
2025-10-07 19:51
“추석에 이런 슬픈 소식” 70대 어머니 간호해 온 50대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