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광주 북구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달아난 공범을 공개수배했습니다.
공개수배된 용의자는 키 175cm 가량에 외소한 체격을 가진 29살 김모 씨로 범행 당시 검은색 점퍼에 흰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했습니다.
김씨와 지난 12일 붙잡힌 33살 최모 씨 등 3명은 지난 7일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4억여 원 상당의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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