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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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6 (월)
      1. 긴 추석 연휴지만, 추석 당일 아침부터 성묘객 북적 2. 나주 교육 빅뱅 선언...10년 뒤 나주 학생 수 3만 명 시대 연다 3. 땅끝 해남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 개최지로 우뚝 선다
      2025-10-06
    • 광주.전남 대체로 맑고 포근..일교차 매우 커
      내일(7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7도, 목포 6도, 여수 8도 등 다소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목포 20도, 여수 2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섬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가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5-10-06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 예술 놀이터가 되다' 행사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도서관, 예술 놀이터가 되다'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립 무등도서관은 현대미술 강연과 친환경 비누·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사직도서관은 전통문화 전시와 보자기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산수도서관은 그림책 원화 전시와 자개거울·냄비받침 체험을 진행중입니다. 시립도서관들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연과 체험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10-06
    • 광주시 5년간 지반침하 108건 발생…전국에서 두번째
      최근 5년간 전국에서 800여 건의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867건의 지반 침하가 보고됐고, 광주는 108건으로 경기도 17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반 침하는 대부분 도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과 되메우기(다짐) 불량으로 분석됐습니다.
      2025-10-0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7·10공구, 올해 안 재입찰 추진
      광주도시철도 공사가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7·10 공구를 올해 안에 재입찰할 계획입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우선 기본 설계를 변경하고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와 총사업비 조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7공구와 10공구는 도로 폭이 좁고 지하 매설물이 많아 난공사로 꼽히며, 그동안 다섯 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됐습니다. 설계 변경으로 약 500억 원 안팎의 공사비 증액이 예상되지만, 건설본부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재입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10-06
    • 광주에서 추석 맞아 '따뜻한 밥상 무료 나눔'
      추석 당일인 오늘(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주 광산구의 한 식당에서 따뜻한 밥상 나눔 행사를 열렸습니다. 광산구에서 열린 따뜻한 밥상 나눔 행사에는 추석에도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노인 20여 명이 식당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 받았습니다. 나눔행사를 준비한 최승혁 대표는 추석을 맞아 힘든 사람들에게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2025-10-06
    • 땅끝 해남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 개최지로 우뚝 선다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펼쳐집니다. 세계 5억 7천만 가구가 지켜보는 해남 대회가 치러지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 기대 효과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개장한 27홀 규모의 해남군 화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빼어난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를 넘겨야 하는 짜릿한 코스와 멋진 페어웨이 또한 일품입니다. 지난
      2025-10-06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석 황금연휴 맞아 연일 북적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관람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미식박람회는 어제까지 운영된 아세안 파빌리온의 다양한 시식과 이벤트에 관람객들이 크게 몰렸습니다. 오는 9일까지 명절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미식 이벤트 존에도 남도식 명절 한 상 차림 체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 치러지고 있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5-10-06
    • 나주 교육 빅뱅 선언...10년 뒤 나주 학생 수 3만 명 시대 연다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이 있는 나주가 '나주 교육 빅뱅'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나주를 9개 권역으로 나누고, 공공기관과 에너지공대 자원을 활용하는 특화 교육을 실시해, 학생 수 3만 명 시대를 연다는 비전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위치한 나주는 앞으로도 에너지국가산단 조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발전 가능성이 큰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육 인프라는 미비합니다. 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시는, 현재 2만 4천여 명인 나주 지역 학생 수를 1
      2025-10-06
    • 긴 추석 연휴지만, 추석 당일 아침부터 성묘객 북적
      【 앵커멘트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성묘에 나선 사람들은 조상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김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과일과 전, 나물 등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립니다. 명절 때마다 찾아오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 인터뷰 : 이원희 / 광주 북구 문흥동 - "사실은 항상 보고 싶긴 해요. 제가 못 했던 것도 있다 보니까...여유가 있을 때 할아버지께 차도 사드리고 싶었고..." 무성
      2025-10-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5 (일)
      1. 광주시 '5대 대표공원 브랜딩'으로 녹색도시 탈바꿈 나선다 2.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3.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2025-10-05
    • 귀성 정체 대부분 해소..내일 낮 귀경 정체 '절정'
      민족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성에 나선 차량으로 생긴 고속도로 정체가 이 시각 현재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5일) 전국적으로 575만 대의 차량이 귀성길에 나서면서 한 때 정체가 빚어졌지만 늦은 오후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해 저녁 8시 기준 서울-광주 요금소 기준 3시간 20분으로 평상시 흐름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인 내일(6일) 귀경차량이 몰려 오전 11시 광주-서울 요금소 기준 8시간 20분이 소요되는 등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5-10-05
    • 광주 10가구 중 3가구 '나홀로 가구'
      광주 지역 10가구 중 3가구가 나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광주 1인 가구는 22만 1,464명으로, 전체 가구 중 3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는 20대가 4만 5,682가구로 가장 많고 30대, 40대, 50대 순으로 청년층의 1인 가구 비율이 높았으며, 사유로는 직장으로 인한 나홀로 거주가 31.5%, 독립생활 28.8% 가족과의 사별 13.2% 순이었습니다.
      2025-10-05
    • 광주ㆍ전남 지방세 고액체납 외국인 6명, 10억 원 체납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6명이 총 10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명의 외국인이 모두 8억 7천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했고, 전남에서는 한국계 중국인 1명이 2억 1천만 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으로 확대해 보면 지난해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466억 원에 달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5-10-05
    •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 앵커멘트 】 드론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고흥인데요. 드론 놀이터와 드론쇼 등 즐길거리에 이어 드론 배송 등 생활편의, 도심항공교통 등 대규모 국가사업까지. 고흥이 대한민국 대표 드론 중심지로 우뚝 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묵직한 가방을 실은 드론이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바다 건너 도착한 곳은 고흥 상화도. 섬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회를 배달하기 위해섭니다. 고흥 섬 지역에 드론 배송이 첫 걸음을 뗐습니다. 음식 뿐 아니라 생필품과 긴급 의약품 배송도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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