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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2024 전남 섬.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참신한 관광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전남 섬·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도내 연안 지역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캠핑과 차박 등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부터 지역 명소나 특화자원을 활용한 섬·해양 관광기념품까지 총 5개 분야로,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받습니다.
      2024-04-07
    • 광주광역시, 대표 맛집 밀키트 상품화 추진
      광주의 맛집 메뉴를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역 대표 맛집 10곳을 선정해 주요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하고, 판매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밀키트 상품화 지원 대상은 김치, 반찬, 전통시장 상품, 광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품 등으로 오는 24일까지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합니다.
      2024-04-07
    • 광주광역시, 5·18 청년강연대회 참가자 모집
      광주시가 5·18에 대한 청년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음달 25일 5·18교육관에서 청년강연대회를 개최합니다. 19~39세 대한민국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구글폼링크를 통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광주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15명을 선발한 뒤 강연 시연을 심사해 최종 본선에 오를 5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2024-04-07
    • 풍영정천 초등생 익사사고 항소심 "광주시 책임 50%"
      2021년 6월 광주 풍영정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2명 익사 사고의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광주광역시의 책임이 50%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3부는 풍영정천 익사사고 초등생 2명의 유족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광주시와 부모의 책임을 6대 4로 판단한 1심과 달리 광주시의 책임을 50%로 보고 유족 4명에게 3억 3천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이 위험한 곳에 놀지 않도록 보호, 감독할 의무가 있다"며 "부모의 과실도 사고 발생과 손해 발생에 상당한 영향
      2024-04-07
    • 5월 하순처럼 따뜻한 봄 날씨 당분간 계속
      일요일인 오늘(7일) 광주의 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르며 5월 하순 날씨를 보였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도, 광양 13도 등 9~1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목포 22도, 화순 25도 등 21~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오는 10일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2024-04-07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처우 개선 노력 '꿈틀'
      【 앵커멘트 】 외국인 계절근로자 없이는 농사일을 꾸려가기 힘든게 우리 농촌의 현실입니다. 그만큼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처우는 아직은 많이 미흡합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위한 대책과 제도 개선 움직임을 고익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는 농민들은 해마다 숙련된 일손을 배정받는다는 보장이 없다며 고충을 토로합니다. 최장 8개월 일을 하고 난 뒤 본국으로 출국해야만 이듬해 다시 입국할 수있는 제도 때문입니다. 기본 고용기간이 3년인 E-9 비
      2024-04-07
    • "응급실 뺑뺑이 막자" 광주시-병원 핫라인 구성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전공의 집단 이탈 장기화로 과중한 업무를 떠안은 전문의들의 피로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응급실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적절한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와 상급종합병원들이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7주째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병원 의료진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응급의학 등 일부 교수들은 36시간 연속 근무를 이어가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당직을 설 수
      2024-04-07
    • 33년만의 R&D예산 삭감에 지역 유망기업 고사 '위기'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촉망받는 한 IT기업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정부의 R&D 예산이 줄고, 예산 집행도 늦어지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은 겁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R&D 예산이 4조 가량 삭감된 여파가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매출 7백억 대를 기록하는 등 '유니콘'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받던 광주의 한 IT 중소기업입니다. 이 업체는 공공 IT사업을 통해 성장해왔지만 올해는 정부의 예산 집행이 늦어지면서 유동성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결
      2024-04-07
    • 4·10총선 사전투표율, 신안군 '전국 최고'
      4ㆍ10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남 신안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신안군은 54.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곡성군 50.51%, 장성군 50.4% 등 전남 자치단체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기초단체는 22.88%를 기록한 대구 달성군이었습니다.
      2024-04-07
    • 총선 전 마지막 휴일, 여야 총력 유세전
      4월 10일 총선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여야 주요 정당과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광주의 8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오늘(7일) 이른 아침부터 교회와 성당, 전통시장 등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도 증심사 입구와 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를 깨뜨리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산을 후보는 기아타이거즈 경기가 열린 챔피언스필드에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후보들도 광주 곳
      2024-04-07
    • [남·별·이]'무등사계' 전통주 장인 노진양 "술을 만나서 괜찮은 인생"(2편)
      '무등사계' 전통주 장인 노진양 "술을 만나서 괜찮은 인생"(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다채로운 꽃의 향기가 가득한 노진양 씨의 백화주는 처음에는 자신의 호를 딴 '자헌 백화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술에는 사람 이름
      2024-04-07
    • 전남 섬·해양 숨은 관광매력 찾는 공모전 열어요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의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관광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2024 전남 섬·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 섬·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중 18세에서 45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공모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 연안 지역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캠핑, 차박, 어캉스 등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부터 지역 명소나 특화자원을 활용한 섬·해
      2024-04-07
    • KTX 타고 함평나비대축제 보러오세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KTX가 함평역에서 하루 3회 임시 정차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KTX는 하루 기준 하행선 3회(06시 28분, 07시 46분, 08시 19분), 상행선 3회(16시 08분, 17시 12분, 18시 15분) 용산과 함평 구간을 운행합니다. 함평군은 KTX 이용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함평역~축제장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코레일 광주여행센터에서는 용산역에서 출발해광주송정역에 도착 후 나비축제장과 함평 관광지를 방문하는 “2024
      2024-04-07
    • [남·별·이]김정훈 "나주 출신 저항 시인, 널리 알려야"(2편)
      김정훈 "나주 출신 저항 시인, 널리 알려야"(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김정훈 교수가 엮은 '조선의 저항시인-동아시아에서 바라본다'는 '도쿄대생이 고른 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도쿄대학의 공적 활동에 참여하는 학부생들이 2
      2024-04-07
    • [예·탐·인]김산옥 명창 "국악 무궁무진..사명감 가져야"(2편)
      김산옥 명창 "국악 무궁무진..사명감 가져야"(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음악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 많아 - 지금 맡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광주KBS 열린마당, 대구MBC 신농사직설 등의 프로그램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국악인이니만큼 다른 부분에서 활동을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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