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경찰서 옆 아파트서 절도 행각"
      광주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수천만 원 대의 금품을 훔쳐온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경찰서로부터 불과 10여 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10대로 보이는 남자 4명이 아파트 계단으로 함께 올라갑니다. 이들은 조금 뒤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 지난 21일 새벽 4시 반쯤 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19살 정 모 군 등 6명이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고급 아파트에 침입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아파트 외벽 배관을 타고 불이 꺼져
      2012-07-24
    • R)오늘의 날씨 기상캐스터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밤과 내일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ㅡ^ 전국적으로 폭염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는데요~ 우리지역의 폭염주의보는 점점 더 확대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이후에~ 나주시와 구례군, 화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구요~ 대기불안정으로 동부 내륙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일기도 영상~보시겠습니다내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 가
      2012-07-24
    • 김두관, 광주*전남 주요 공약 제시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 경:선 후보가 2014년 아시아 문화전:당 완공 등 광주*전남지역 주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김 후보는 2014년까지 아시아 문화전:당 공사를 완공하고, 광주에 100만대 생산 규모의 자동차 신도시를 건:설해 광주를 일본의 도요타 시나 울산시에 버금가는 자동차 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공약으로는 광주- 목포 간 KTX의 2017년 완공과 광주- 순천을 연결하는 경전선의 조:기 복선화 등을 내:놨습니다.
      2012-07-24
    • R)올림픽, 오히려 기회로!
      올림픽이 임박하면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관심도가 떨어질까 걱정해서인데 오히려 박람회 관람과 올림픽 응원을 조화시켜 정면돌파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박람회 관람객수는 현재 460만명선, 조직위는 관람객 급증세가 꺾일까 걱정중입니다 되려 관람객 이탈을 막는것은 물론 올림픽 관중도 끌어모을 궁리에 나섰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박람회장에는 이곳 정문 옆 전광판을 비롯해 모두 4개의 전광판이 있습니다. 이
      2012-07-24
    • R)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 난항
      화석연료 대신 태양과 바람으로 섬 주민들에게 필요한 전기를 얻는 녹색 에너지 자립 섬 사업이 추진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정부의 반응도 시큰둥한 상태여서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뱃길로 2시간 남짓 걸리는 신안군 하의면의 옥도. 45가구 90명이 사는 이 섬은 연간 4억원의 운영비가 들어가는 발전기로 전기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송옥기/신안군 옥도 이장/공장 김 발전기를 한꺼번에 2개 가동하면 그때는 전력이 약해지고 있
      2012-07-24
    • 광주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지정
      광주과학고가 호남권 최:초로 과학 영재 학교에 지정됐습니다. 광주과학고는 90명의 정:원 가운데 광주지역에서 50%, 전국 단위로 50%를 뽑아 과학 영재학교로 새로 출범하게 됩니다. 교:과부 장:관이 지정하는 영재학교는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무학년제 운:영이 가:능하고 학교장을 개방형으로 선:발하는 등 교:원 임:용도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2012-07-24
    • 서해해경청 김수현 청장 취임
      신임 서해해양경찰청장에 김수현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서해청은 광활한 서남해역을 관할하고 있다며 해양 주권 수호와 안보 태세를 확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온한 해상 치안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부안 출신인 김 청장은 목포해경서장과 해경청 감사담당관, 해양경찰학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2-07-24
    • 여수 콜라텍 건물서 화재...1,100만원 피해
      여수 콜라텍 건물에서 불이 나 옥탑방에 있던 60대 관리인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여수시 권문동의 한 콜라텍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옥탑방에 거주하던 64세 이 모씨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콜라텍이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층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천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2012-07-24
    • 올 상반기 광주지역 강력범죄 감소 추세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강력범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광주에서 발생한 절도와 강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는 모두 6천2백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폭력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 줄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012-07-24
    • 유럽의료기 업체 3곳 광주에 투자협약
      유럽의료기기 제조업체 3곳이 광주에 4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치과기공용 기기 제조업체인 이탈리아 ‘덴탈팜‘과 ’맨프레디‘는 광주에 각각 천 5백만 달러와 천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세우고, 독일 쾰른시의 아덴타텍은 천 5백만 달러를 들여 치과용 소재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들 유럽 기업들이 광주에 투자할 경우 첨단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치과산업 클러스터’활성화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012-07-24
    • 참여자치21, 갬코 실패 강운태 시장 책임져야
      광주시 시민단체가 3D 한미합작사업의 투자실패를 인정하고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70억원을 투자한 3D 한미합작사업의 미국 현지 기술력 확인이 두 번 모두 무산됐다며 사업 추진 책임자인 강운태 시장이 투자실패를 인정하고 시민들에게 사과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올해 초 광주시에 갬코사업 기술력 검증이 부실했다며 관련 법인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미국 업체에 대해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
      2012-07-24
    • 민간인 처형 거부 안종삼 전 서장 동상 건립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 480명의 처형을 거부했던 안종삼 전 구례경찰서장의 동상이 건립됐습니다.구례경찰서는 지난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을 모두 처형하고 퇴각하라는 상부 지시를 거부하고 480여명의 구례지역 보도연맹원을 모두 석방해 국민생명 수호를 실천한 고 안종삼 서장의 청동 전신상을 건립하고 오늘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안종삼 전 경찰서장의 미담은 지난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2012-07-24
    • 자살예방 워크숍
      광주 자살예방센터와 조선대병원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조선대 의대는 오늘 광주 자살예방센터와함께 워크숍을 갖고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오는 환자에 대한 치료와 상담 등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갈수록 늘고있는 자살을 방지할 수 있는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07-24
    • 전남지역 휴가철 버스*여객선 증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오가는 버스와 여객선이 증편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8개 노선 운행횟수를 118회 늘리고, 직행 버스와 농어촌 버스 운행 편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 금오도ㆍ신안ㆍ완도ㆍ진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횟수도 242회에서 310회로 68회 증편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2012-07-24
    • R) 기아 후반기 반전 꿈꾼다
      2012 프로야구 후반기가 오늘 시작됩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남은 후반기에서 4강 안에 들기 위해서는 윤석민, 이용규의 부활, 그리고 복귀하는 부상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는 현재 4위 두산에 한 경기 차 뒤진 5위로 6위 sk엔 승차없이 승률에서 1리 앞서 있습니다. 유난히 치열한 순위경쟁 속에 후반기 기아의 4강 진입은 투*타 선봉장들에 달려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지난해보다 뚝 떨어진 톱타자 이용규의 출루율 회복이 관건입니다 지난해 4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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