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소방차 12대와 소방인력 80여 명이 투입돼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밖에 쌓여 있는 야적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폐기물의 양이 2층 높이에 달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0 14:23
장성서 태국인 계절근로자 14명 무단이탈
2025-07-10 13:55
'로맨스 스캠'으로 9명에 수억 원 뜯어낸 30대 男..징역 6년
2025-07-10 10:30
곡성서 밭일하던 80대 열사병 추정 사망.."체온 40도 웃돌아"
2025-07-10 10:16
구속된 尹, 내란재판 첫 불참..변호인들만 출석
2025-07-10 08:32
새벽에 '멍멍'..불난 집에서 반려견이 가족 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