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4*11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 소식입니다. vcr>--------------- 민주통합당 여수 갑*을의 김성곤*주승용 후보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박람회의 사후 활용방안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부활, 여수신항 대체항만인 신북항 조기 착공 등 5대공약을 내놨습니다. --------------- 광주 북구 을 안영돈 진보신당 후보가 기간제 사용사유 제한 법제와 파견법 폐지, 연간 노동시간 상한제 도입 등 탈비정규직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위한 노동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11. 8도까지 올라가면서 꽃샘 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내일 아침기온도 영상 기온을 회복하겠고, 낮 기온은 광주가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는 낮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2m로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의 투신사건과 관련해 박주선 의원의 보좌관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이미 구속된 민주통합당 전 간부 50살 김 모씨 등과 함께 사조직 설치를 지시한 혐의로 별정직 보좌관인 46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의 입장권 예매율이 예매 목표치의 12%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지난주 말 현재 박람회 입장권이 38만장 정도 예매돼 예매 목표치인 3백만장의 12%수준이며 전체 판매 목표치의 4.5%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 내용을 지난주 열린 정부지원회의에서 보고하고 부처별 포상때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방안과 정부 부처소속 교육기관 프로그램 운영때 엑스포 견학을 교과과정에 편성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 줄 것을

기아 타이거즈의 올 프로야구 홈경기 입장료가 인상됐습니다.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아 홈경기 입장료가 지난해보다 천원씩 올라 1루와 3루 일반석이 평일 8천원, 주말 9천원,그리고 중앙 지정석도 평일 만3천원, 주말과 공휴일 만4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또 2인과 4인 단위로 판매되는 테이블 지정석도 지난해보다 10%씩 값이 인상됐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부터 추위가 차차 누그리지면서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1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9도~13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일부 내륙지역과 서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금요일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친환경 녹색축산 농가 100곳이 지정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한우와 젖소, 돼지, 닭, 오리, 흑염소 6종의 사육농가 중 각 5호씩 30개 농가를 친환경녹색 농가로 지정한 뒤 하반기에 70개 농가를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농림식품부가 올해 산란계를 시작으로 내년 돼지 농가에 친환경 녹색축산 지정에 나서는 것보다 선도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현대 여성화가인 천경자 화백의 고흥 전시실이 개관 4년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관리 소홀로 작품이 훼손됐다며 천 화백측이 작품반환을 요구했기 때문인데 고흥군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07년 개관한 고흥 천경자 전시실입니다. 천경자 화백의 작품 66점이 전시돼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시실이 개관 4년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천 화백측이 고흥군의 관리소홀을 이유로 작품 반환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일부 당직자들이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전 * 현직 부위원장단 15명은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 민주당 후보인 박혜자 호남대 교수가 아닌 조영택 광주 서구갑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이에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당혹감 속에 해당 행위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공천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지만, 당이 총선 후보를 결정한 만큼 당원들은 이에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 지

유태명 청장의 구속으로 광주 동구청의 행정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유태명 동구청장의 구속으로 주민들의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충장로 아케이드 사업을 비롯해 현재도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환경개선과 도시재개발사업 등 각종 사업들의 추진력이 현격히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검찰의 기소 예상시기인 다음달 10일쯤 부구청장의 권한 대행체제가 이뤄지겠지만,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도심 공동화를 극복해야할 광주 동구청의 행정 공백이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 부터는 점차 기온이 회복되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광주가 0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떨어져 춥겠지만, 낮 부터는 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가 평년 기온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부터 계속된 강한 바람은 내일 오전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불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2 미터로 일겠습니다.

총선 후보등록 이후 첫 휴일인 오늘 후보들은 강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꽃샘추위도 아랑곳 없이 표심 잡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후보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교회와 성당 등 종교시설을 찾아 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보거나 교회당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무등산 등 등산로와 봄꽃 축제현장 등을 찾아 명함을 건네며 얼굴알리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여야 각 정당도 이번 휴일을 시작으로 시도당 차원에서 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갑니다. F1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올해 입장권 등:급을 3단계로 단순화하고,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A등:급의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가격 인하를 내:용으로 하는 그랜드 론칭 쇼를 오는 28일 서울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올해 F1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암에서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여수박람회 개막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는 지금 친절 운:동이 한창입니다. 개막 초기 이미지에 따라 박람회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펙트(이스라엘 인사법) 여수시청 대회의실, 참석자들이 이스라엘,호주,태국등 세계 각국의 인사법과 예절을 배웁니다 세계 각국의 박람회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섭니다 시청공무원을 비롯해 템플.처리 스테이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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