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순천 찾아가는 원동기 면허 시험 `호응`(N3)
      순천경찰서가 농촌지역을 찾아 원동기 면허시험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나주 시험장까지 가서 원동기 면허시험을 치러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오늘 별량면에서 원동기 면허시험을 실시하고 시험에 합격한 주민들에게 면허증 교부와 함께 안전모를 전달했습니다
      2012-04-04
    • 4/3 주요뉴스
      1.(강풍에) 인명과 재산 피해 속출) 오늘 새벽까지 불어닥친 강풍으로 한명이 숨지고 크레인이 전복되는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하우스 천여동이 무너지고 선박 수십척이 침수됐습니다 2.(SSM.대형마트 한 달 두차례 휴업) 기업형 슈퍼마켓이 오는 8일부터, 대형마트는 22일부터 한달에 두차례 휴업에 들어갑니다.하지만 영업제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공약 엇비슷) 실현 가능성도 적어) 4.11 총선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이 엇비슷해 유권자들이 선뜻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2012-04-04
    • 장만채 도교육감 검찰 출두 연기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등의 혐의로 고발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오늘로 예정됐던 검찰출두를 연기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장 교육감 변호인측과 협의를 거쳐 출두시기를 당초 오늘(4) 오전 10시로 정했으나 장 교육감측에서 자료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연기를 요청해 옴에 따라 출두시기를 다음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장 교육감은 정치적 음모에 따른
      2012-04-04
    • 여수 대학생들, 생애 첫 투표인단 출범(N2)
      여수지역 대학생들이 생애 첫 투표인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지역 대학생 70여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20대의 활발한 정치참여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생애 첫 투표인단 3천여명을 모집해 4.11 총선을 비롯해 연말 대선까지 20대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04-04
    • 보성군립 백민미술관 국제전 개막(N1)
      보성군립 백민미술관에서 국제전 “아시아 현대미술 SMART"전이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베트남등 아시아 4개국 54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와 여수박람회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것으로 6월말까지 전시됩니다.
      2012-04-04
    •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별로 공개
      이달 안에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가 공개될 계획이어서 일선 학교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초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경험 학생 비율과 '일진'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수 등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도교육청에서 학교 폭력 고위험 학교를 선정해 교원과 학생, 학부모 대상 연수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2012-04-04
    • 제6 회 오월 어머니상 후보자 공모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이 제6 회 오월어머니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자격은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한국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됐거나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단체 등이며 국적은 무관합니다. 공모는 20일까지며 시상식은 5월 8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2-04-04
    • 곳곳에서 강풍 피해 속출
      어제 광주*전남지역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장성과 담양 등 전남 8개 시군에서 885동의 비닐하우스와 버섯*인삼 재배사 16곳이 파손되는 등 농가 피해가 컸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쯤 해남군 화원면 앞 바다에서 골재를 실은 선박이 전복돼 65살 장모씨가 숨졌고,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영암에서는 실내체육관 지붕이 날아갔고, 목포와 나주
      2012-04-04
    • R)SSM 8일, 대형마트 22일 휴업, 논쟁 계속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일부 기업형 슈퍼마켓은 이번 주부터, 대:형마트는 이달 말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의:무적으로 일요일에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입주 상인들의 반:발 등 논란이 여:전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오는 8일부터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 첫 의무 휴업에 들어갑니다. 조례 통과로 휴업하는 SSM은 광주에서 17곳, 전남 13곳 중 목포와 여수*화순 6곳 등 모두 23곳입니다. 유통산업발전
      2012-04-04
    • R)`무너지고 날아가고` 강풍에 피해 속출
      오늘 새벽까지 불어닥친 강풍으로 한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천 여동이 파손되는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하지만 강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섬지역의 피해가 제대로 접수되지 않은 상태여서 피해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오후 몰아친 강풍의 순간 최대 풍속은 31미터. 태풍급 강풍이 전남 서남부를 휩쓸면서 골재와 시멘트를 싣고 대기중이던 선박이 전복돼 65살 장모씨가 숨졌습니다. 영암 대불산단에서는 50톤급 대형 크레
      2012-04-04
    • R)[4*11 총선]광주 서구 을
      4*11 총선 후보자와 정책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새누리당과 야권연대 후보, 정통민주당과 무소속 등 4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 서구 을입니다. 불모지였던 광주에서 새누리당 현역의원과 민주*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후보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 기호 1번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곡성 출신 현역 비례대표 의원으로 4년간 국회 예결위원을 맡았습니다.------------ (이정현/ 기호 1번
      2012-04-04
    • R)공약과 정책 `그 나물에 그 밥`
      4.11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책과 공약으로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유권자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 전남 후보들의 공약이 복지와 일자리 창출로 대부분 비슷한데다 재원 마련 등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실현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의 보돕니다. 유권자들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후보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정책과 공약'을 꼽았습니다. 지난 2004년 17대, 2008년 18대에 각각 15.2%와 3
      2012-04-04
    • [정가] 불법 사찰 책임 촉구 등
      이어서 4*11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소식 입니다. vcr>------------------- 광주 동구 무소속 박주선 후보는 수사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표 8일 전에 검찰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것은 정치검찰의 전형적인 행태라며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사찰 문제가 불거지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초점을 흐리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모든 책
      2012-04-04
    • R)국적없는 영문간판 재정비
      엑스포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는다며 우리말을 영어로 소리나는대로 표기해 문제라는 지적을 받았던 여수지역 간판들이 전면 교체됐습니다. 뒤늦게 나마 다행인데 교체된 간판도 상당부분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시내 대표적 중심가인 중앙동 좌수영 음식문화의 거리 식당을 SIKDANG라고 표기했던 간판이 이제는 레스토랑으로 바뀌었습니다. 과일 상점도 청과라고 소리나는대로 적었다가 FRUITS
      2012-04-04
    • 검찰, `총인시설 수사` 광주시청 압수수색
      총: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시:청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오:후, 광주시:청 건:설행정과에 수사관들을 보내 한 시간 동안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입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총:인시:설 입찰 당시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업체로부터 수 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 사:무관이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자:료 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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