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세 모자 살인사건` 범행 동기 수사 중
      순천 살인 방:화사:건의 용의자 41살 설모씨에 대한 경:찰의 밤샘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새벽 부산에서 설씨를 붙잡아 순천으로 압송해, 범:행 동:기와 방법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지만, 설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씨는 지난달 26일, 순천시 덕월동 김모 여인의 집에서 김씨와 김씨의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내:연녀인 김씨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4-09
    • R)학교 식중독 잇따라
      환절기를 맞아 요즘 각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잇따라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광주 한 여자고등학교 집단 식중독의 원인은 '노로 바이러스'로 밝혀졌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한 고등학교의 식중독 의심 증상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이틀 전 3학년 학생 17명이 고열과 구토, 복통을 호소한데 이어 오늘 전교생 대상의 조사에서 42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점심이나 저녁에 급식을 먹은 이후 식중독 증상이
      2012-04-09
    • R)[4*11총선] 나주.화순
      4*11 총선 후보자와 정책 공약을 살펴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무소속 등 4명의 후보가 출마한 나주*화순 선거굽니다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인기 후보에 맞서 지난주 야권연대로 결집한 민주통합당의 배기운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CG-새누리당 문종안 후보 출신.경력 기호1번 새누리당의 문종안 후보는 화순 출신으로 광주 서부교육청 교육장 직무대리를 지냈습니다. 인터뷰 - 새누리당 문종안 후보
      2012-04-09
    • R) 삼성협력업체 또 부도 위기감 확산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1차 협력업체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부도처리돼 삼성전자 세탁기 일부 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형 협력업체의 부도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세탁기 부품을 납품하는 광주 하남산단의 한 업체가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2004년 광주에 공장을 짓고 세탁기 부품을 만들어왔으며 연 매출 400억원의 60%를 삼성전자
      2012-04-09
    • R)총선 D-2, 지지표 단속
      4*11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들이 자신의 지지층 이탈 방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격전지를 중심으로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후보 6명이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라는 명분을 앞세워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 의장 ) 야권연대 지역인 서구 을에서의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견제와 우려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서구
      2012-04-09
    • R)단체장 보궐선거도 후끈
      총선과 함께 전남지역 3곳에서는 단체장 보궐선거가 처리집니다. 총선에 다소 가려져 있지만 지역의 살림 살이를 책임질 시장*군수를 향한 주민들의 표심도 뜨겁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선거 이틀을 앞둔 무안읍의 장날.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전이 장터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총선 후보자들과 함께 단체장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자들도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을 동원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선거 운동기간이 짧은데다 총선에 가려져 후보자들의 얼굴 알리기가
      2012-04-09
    • [정가] 광산구*총선 후보 공방 등
      이어서 4*11총선과 관련한 지역정가 소식입니다. VCR> ----------------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통합진보당 광산 갑 장원섭 후보가 4*11총선 공보물에 자신을 선거법 위반과 측근비리, 관권선거, 구태정치 인물로 규정하는 등 명예를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장원섭 후보는 민 청장이 선관위 고발 사건에 대해 구민에게 사과는 못할 망정 문제를 지적한 후보에 사과를 요구한 것은 뻔뻔한 행동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인 선전을 즉각 중
      2012-04-09
    • R)순천 일가족 살해 피의자 붙잡혀
      순천 일가족 살해사건 용의자인 설모씨가 부산의 한 찜질방에 숨어있다 붙잡혀 순천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살인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지만 설씨는 범행일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자의 보돕니다 순천 일가족 살해 용의자 41살 설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부산의 한 찜질방에 숨어있다 찜질방 종업원의 제보로 근처에서 잠복 수사를 하던 경찰에 붙잡혀 순천경찰서로 이송됐습니다. 용의자 설씨는 도피 중 휴대폰으로 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2012-04-09
    • 전통시장 2곳 관광시장으로 지정(n2)
      전남 전통시장 2곳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목포종합수산물 시장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하고 2년 동안 최대 20억원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울어지는 지역 대표시장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2012-04-09
    • 장만채 도교육감 검찰 출두 또 연기(n1)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등의 혐의로 고발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검찰 출두를 다시 연기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내 업무 회의와 언론 인터뷰가 예정돼 출두가 어렵다며 검찰에 연기를 요청했고 재출두 시기는 내일 오전 검찰과 다시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04-09
    • 내일 차차 흐려져 서해안부터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24.8도를 최고로 순천 23.7, 광주 23.5도 등 17도에서 25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광주*전남에 20~40, 남해안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2012-04-09
    • 강시장 "어등산 관광단지 TF팀 구성"
      광주시가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의본격적인 추진을 위해서 태스크 팀을 구성합니다.강 시장은 오늘 오전 간부회의에서 어등산 골프장은 거의 완성단계지만 본시설인 테마파크 조성은 감감무소식이라며 부시장 주관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사업추진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강시장은 교착상태에 빠진 어등산 개발문제에 대해 시민정서와 당초 사업취지 등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4-09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폐막(N3)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오늘(9일)까지 사흘동안 축제가 열린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 일대는 2.8km의 바닷길 체험을 위해 관광객 20여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남도의 전통 소리와 K-P0P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졌습니다.
      2012-04-09
    • 대학생에 수당 불법 선거운동 고발(수정)
      선거가 임박하면서 불법 선거 운동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대학생 6명에게 일당 7만원씩을 주기로 하고, 특정 총선 후보에 대한 선거구민의 서명을 받아오라고 시켜 878명의 지지서명을 받은 모 후보 선거운동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도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보도자료를 배부하고 선거구민 90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은 모 후보 지지자 B씨 등 7명과, 민주당내 경선에서 선거인단 대리등록을 권유하며 50만원을 준 C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2-04-09
    • 관급 비리 곡성군수 비서실장 구속
      수십억원대의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곡성군수 비서실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5월 곡성군 옥과면에 60억원대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면서 업자 2명으로부터 관급자재 납품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곡성군 비서실장 43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6일 곡성군청 비서실과 회계과 등을 압수수색한 광주지검 특수부가 비서실장을 구속하면서 어제 미국에서 귀국한 허남석 곡성군수에게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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