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들 광주*전남 지지 호소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의 분수령이 될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토론회에 앞서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초반 내리 6연승을 한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충장로의 김 선생님께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미흡함을 안다며, 자신의 진심을 믿고 자신의 어깨에 광주 정신을 놓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손학규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은 민주정부 10년이 시작된 민주당의 심장이라며, 광주*전남에서 준비된 자신에게 역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