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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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학교 밖 부적응 학생 대책 부실
      학업을 중단하는 광주지역 학생들이 꾸준이 늘고 있지만, 대:책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선호 교:육의원은 광주지역에서 학업을 중단한 고등학생 수가 지난해 전체 학생의 2.1%인 1,432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업 중단 이:유로는 학교 부적응이 543명으로 가장 많았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12-04-23
    • 여성단체 엑스포 성공개최 동참 호소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등 20개 여성단체는 오늘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람회 기간 동안 전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박람회를 볼모로 하는 얌체상혼은 사라져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여수시 행정동우회도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결의하는등 여수지역 시민 사회단체들이 잇따라 박람회 성공개최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2012-04-23
    • 외규장각 의궤 지방 첫 나들이
      지난해 프랑스에서 145년만에 반환된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시작됐습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왕이 보기위해 만들어진 외규장각 어람용 의궤 51점과 조선왕실유물 등 모두 109점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광주에서 공개됐습니다.광주박물관은 6월 24일까지 전시되는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학술포럼과 영화상영 등 박물관 봄 축제를 함께 열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2012-04-23
    • 광주 우치공원 표류 불가피
      민간 사업자가 사업 추진을 포기하면서 광주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의 장기 표류가 우려됩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패밀리랜드와 동물원 등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의 민간사업자인 금호리조트 측이 최근 워크아웃 등으로 재원마련이 어렵다며 사업 포기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질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최초 공모 때 6개 회사가 참여했었다며 민간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투자조건을
      2012-04-23
    • 공사 수주 로비 국회의원 전 비서관 구속
      공기업 공사를 따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국회의원 전 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지난 2010년 건설업자인 43살 송 모씨로부터 공기업 공사를 수주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3천3백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6천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국회의원 전직 비서관 41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전직 비서관 김씨에게 돈을 건넨 송씨도 허위 건설기계 서류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4백억원대의 대규모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습니다.
      2012-04-23
    • 소유권 이전등기 승소…U 선수촌 건립 탄력
      광주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입주민을 상대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 소송에서 승소해 U대회 선수촌 건립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4단독 조영호 판사는 화정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ㅊ정비사업조합이 입주민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하고 부동산을 조합에 인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현금청산 대상자 백여 명과 심리가 진행 중인 인도 단행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
      2012-04-23
    •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 이어져
      불법 사금융 전담 신고 센터에 피:해자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지난 18일, 불법 사금융 전담 신고센터의 운:영을 시:작한 뒤 닷새 동안, 18건의 사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불법 사금융 16건을 적발해 무등록 대:부업자 등 24명을 입건했습니다.
      2012-04-23
    • 용산-여수 전라선 KTX운행시간 10분 단축
      서울 용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KTX 운행시간이 10분 더 단축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해 9월 착공한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이달말에 완료되면 KTX 최고속도가 150km에서 230km로 높아지고 용산에서 여수엑스포역 간 운행시간도 3시간 26분으로 지금보다 10분 더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박람회 기간에 철도운행 편수를 대폭 늘리는 한편 관람객들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는 순천에서 엑스포 역 간 무료 셔틀열차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2012-04-23
    • 원산지 위반 여수 갓 김치 무더기 적발
      수입 고추 양념으로 담근 갓 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는 여수지역 갓 김치 제:조업체 72곳의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중국산 고추양념으로 만든 갓 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37톤을 유통시킨 업체 24곳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중국산과 국내산 고추의 가격 차이가 2~3배에 달해, 원산지 허위 표시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04-23
    •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준공 시연
      하늘에 떠있는 디지털 바다로 불리는 여수세계박람회 4대 특화시설 중 하나인 엑스포 디지털갤러리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엑스포 디지털갤러리는 엑스포 정문과 KTX 입구쪽을 연결하는 아케이드 형태의 구간에 가로 218m, 폭 31m, 654만 화소의 고화질로 만들어진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바다와 해양생물등을 실사와 동양화 서양화 형태로 상영해 마치 바다속을 거니는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오늘 준공식에서는 심청전 설화와 일본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나오코 토사
      2012-04-23
    • 한옥,아토피나 폐 유해성분 낮아
      아토피 피부염이나 폐.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유해성분이 일반아파트나 양옥에 비해 한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여수 상관마을 등 도시 인근에 위치한 행복마을 6곳을 선정해 한옥의 중금속을 조사한 결과 새집증후군과 아토피의 원인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의 허용 기준이 일반아파트 보다 4배, 양옥보다 2배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호흡기와 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세제곱미터당 86 마이크로그램으로 아파트의 412마이크로그램과 양옥의 55마이크로그램보다
      2012-04-22
    • R)좋은이웃 517- 연구원들의 지식나눔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KBC의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517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공부하며 진로의 길잡이 역할도 해주고 있는 광양제철 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을 만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에 있는 연구소에 견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이 연구소 연구원들에게 매주 수업을 받고있는 광양중학교 학생들입니다.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여기서 직접 연구,생산된 철로 만들어졌다는 설명과 연구원들의 실험 시연까지 흥미로운 견학에 아이들의 눈빛이 초
      2012-04-22
    • R) 각화동 농산물시장 이전사업 ? 글쎄
      광주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인 각화동 농산물시장의 이전사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2천억 원이 넘어 국책 사업 추진이 어렵고 광주시의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현재 광주 북구 각화동 농산물시장의 이전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곳은 북구 용전지역과 농산물 시장 근처 부지 등 모두 3곳입니다. CG2> 각화동 농산물 이전사업은 내년부터 5년 동안 모두 천 9백 65억 원이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이전사업
      2012-04-22
    • 담양-목포간 244Km 자전거 길 개통
      담양에서 목포까지 244Km의 자전거 길이 개통됐습니다 오늘 개통된 담양-목포간 자전거 길은 모두 244Km로 이 가운데 133Km는 끊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종주 노선이고 나머지 111Km는 영산강 건너 시가지 구간을 따라 조성됐습니다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담양-목포간 자전거 길 개통으로 영산강 변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입니다
      2012-04-22
    • 최고 330% 이자율…악덕 대부업자 12명 검거
      영세 상인들에게 고리를 뜯어 온 불법 대부업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중순 55살 정 모씨에게 3백만원을 빌려주고 120일동안 매일 3만원씩 받아 오는 등 54명에게 최고 33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김 모씨 등 대부업자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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