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좋은이웃 519- 보훈가족 사랑나눔 7년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섭니다. 오늘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보훈가족들과 7년째 인연을 이어가고있는 한 직장인봉사단과 함께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장성에 사는 송광무씨 부부의 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광주에서 온 LG이노텍 직장인봉사단입니다. 우연히 시작된 인연이 벌써 6년째 이제는 송씨 부부가 마음놓고 부탁하고 도움받는 사이가 됐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부부를 위해 만들
      2012-05-06
    • R)반갑지 않은 소금 수출
      올들어 천일염과 가공 소금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천일염 생산업체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바둑판처럼 생긴 결정지에서 곱고 하얀 천일염 결정체가모습을 드러냈습니다.천일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내수와 함께 수출도 크게 늘었습니다.(c.g.1) 올해 3월말까지수출금액이 6만 2천 달러에 달해지난해 같은 기간의 11배가 넘었습니다.(c.g.2) 또 가공소금 수출은지난해 8백 70만 달러로전년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그런데 이같은 수출 증가세가지역 천일염 생산업체들에게는반갑지 만은
      2012-05-06
    • R)엑스포, 이것 놓치면 후회
      여수세계박람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해양관련 전시물도 중요하지만 랜드마크적인 볼거리들이 있습니다.놓치면 후회하게 될 볼거리들을이준석기자가 소개합니다장중한 톤으로 로렐라이 언덕을 연주하는파이프 오르간은 크기가 무려 57미텁니다박람회장 전망대인 스카이타워 외벽에 설치돼 6km 밖에서도 들을수 있습니다기네스북에도 올랐는데 폐 시멘트 사일로를 개조한것으로 친환경박람회를 상징합니다박람회장 가운데 있는 국내최고 해상무대 ‘빅오는 꿈과 환상을 선물하는 공간입니다물에 잠기기도 해서 환상적인 수상 공연이 가능해 미국 프랑스등 세계 각국의 수준급
      2012-05-06
    • 40대 남자 흉기에 수차례 찔려 중태
      광주 상무지구 생활체육공원에서 40대 남자가 수차례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밤 9시반쯤, 상무지구 생활체육공원 옆 도로에서 42살 김 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29살 문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수송된 김씨는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목숨이 위태로운 상탭니다.
      2012-05-05
    • 해남에서 창고 화재로 2명 사상
      숙소로 사용되는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안에서 자고 있던 신원미상의 여성 한명이 숨지고, 52살 이 모씨가 중화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숨진 여성의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2012-05-05
    • 기아 이틀연속 무승부
      기아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12회 연장끝까지 가며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넥센과의 광주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에 이어 5회부터 등판한 7명의 불펜투수들이 7과 2/3이닝동안 한 점도 내주지않으며 모처럼 호투했지만, 타선이 1회 석점을 낸 뒤 침묵해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의 두경기 연속 무승부 기록은 지난 1986년 mbc청룡에 이어 역대 두번쨉니다. 어린이날인 오늘 기아는 선발투수로 윤석민을 넥센은 나이트를 내세워 에이스 맞대결을 펼칩니다.
      2012-05-05
    • 낮 최고 21-28도, 오후 한 때 소나기
      어린이날인 오늘 광주.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5-05
    • R)전남도, 국제행사 적극 유치
      오는 12일 개막하는 여수 세계박람회를 비롯해 내년까지 전남에서 10개 이상의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국제행사들을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2천 12 여수세계박람회가 오는 12일 개막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SOC등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여수를 세계에 알리는 등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10월에는 나주와 영암에서 국제농업박람회와 F1 대회가 잇따라 열려 세계의 이목이 전남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
      2012-05-05
    • 거리공연 월드챔피언 공연 한자리서
      전세계 거리 공연 챔피언들의 흥미진진한 쇼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매일 70회씩 펼쳐집니다. 오는 12일부터 93일간 개최되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 길거리 써커스 대회인 다이도게이 월드컵 지난해 세계 챔피언인 쌍둥이 아크로바틱 남성2인조 '듀오 스트라코프'의 공연과 2008년 우승팀인 러시아의 '카나코프' 공연 등이 매일 펼쳐집니다. 또한, 체코의 알란 슐츠와 일본의 야베료 등 세계 서커스대회 챔피언들도 원탁 위에서 저글링 솜씨를 보여주는 등 곳곳에서 게릴라 공연이 펼쳐
      2012-05-05
    • 여수박람회 오늘 3차 예행연습
      여수 세계박람회를 엿새 앞두고 오늘 11만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3차 예행연습이 실시됩니다 3차 예행연습은 이벤트로 공모한 11만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2차 예행연습에서 지적됐던 현장예약시스템 오작동과 환승주차장 혼잡 문제, 교통 통제 등의 문제를 보완한 뒤 실시하게 됩니다. 오늘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국도 17호선 주삼IC에서 거북선 대교 구간 13개 지점의 교통이 통제되는데 예행연습에서 발견된 미흡점들을 남은기간 최종 보완해 5월12일
      2012-05-05
    • 광주 광산업 100억 CEO 포럼 첫 회의
      지역 광산업 100억 CEO 포럼이 어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산업 100억 CEO포럼에서는 연매출 100억 이상을 달성한 업체 22곳과 국내 광관련 전문가 28명이 참석해 선도기업의 국제시장 진출과 신기술 발굴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5월 결성된 광산업 100억 CEO포럼은 현재 24개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역 광산업체는 모두 364개에 이릅니다.
      2012-05-05
    • 도의회, 장애인가정 지원 조례안 의결
      전남도의회가 본의회를 열어 한승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가정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장애인가정 조례안은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가정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해 장애인 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 지원비와 휴식 지원비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12-05-05
    • 어린이날 스포츠 이벤트도 다양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한달만에 홈경기를 갖는 광주FC는 어린이날인 오늘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을 초청해 희망의 나비 날리기와 시축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3천5백여개의 경품을 나눠줍니다. 기아 타이거즈도 경기시작 두시간 전인 정오부터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놀이행사를 열고 경기 종료후에는 운동장에서 그라운드 체험과 캐치볼,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2012-05-05
    • R)완연한 봄, 남도는 축제중(지금)
      따스한 햇살과 화려한 봄꽃이 물들면서 남도 곳곳에 축제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주말 축제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완도항에 설치된 대형 수조에 싱싱한 활어들이 팔딱거립니다. 관광객들은 해초 사이에 숨은 광어와 우럭을 맨손으로 건져 올리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최민호/서울시 신사동 "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혼이 서린 완도에서 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장보고 축제의 막이
      2012-05-05
    • 112신고 40대 여성 화재현장서 숨진채 발견
      오늘 새벽 4시 5분쯤 해남군 황산면 54살 이모씨의 주거용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나, 동거녀 45살 문모 여인이 숨지고 이씨는 온 몸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20여 분 전에 112로 전화가 걸려와 별다른 설명없이 '와 달라'는 말만 남긴채 전화가 끊기자, 현장에 출동해 수색하던 중 불이 난 근처 창고에서 신음 중인 이씨와 숨진 문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문 여인이 화재 발생 2시간 쯤 전에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간 사실을 확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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