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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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보유토지 전남이 가장많아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가장 많은 곳은 전라남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외:국인 보:유 토지 2억 2만 여㎡ 가운데, 17.2%인 3,903㎡가 전남이었습니다. 전남에 이어, 경기와 경북, 충남 순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토지가 액은 서울이 9조 7천 억원으로 1위였고, 전남은 2조 2천 억원으로 4번째로 많았습니다.
      2012-05-28
    • 박람회 예약제 폐지, 100% 선착순 입장
      여수박람회 인기 전:시관의 예:약제가 전:격 폐:지됐습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체 76개 전:시관 가운데 아쿠아리움과 해:양 로봇관 등 8곳의 예:약제를 폐:지하고 선착순으로 입장하도록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터넷과 스마트 폰으로 사:전 예:약한 관람객들은 별도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에 따른 혼:란은 개막 첫 날부터 발생해, 예:약 전:시관에 들어가지 못한 일부 관람객들이 조직위원회에 환불을 요구하는
      2012-05-28
    • 광주FC 10경기 연속 무승 부진
      광주 FC가 오늘도 1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광주 FC는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K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내준 뒤 후반 주앙 파울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1대 2로 졌습니다. 광주 FC는 지난 10경기 동안 4무 6패의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순위는 지난주보다 두계단 떨어진 13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
      2012-05-28
    • 타이틀 + 5 / 28 주요 뉴스
      1. (사전예약제 폐지, 2 ~ 3시간 기다려야) 여수엑스포에는 오늘 관람객 4만명이 찾는 등 연휴 사흘동안 20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사전예약제 폐지로 관람객들은 전시관 입장을 위해 2 ~ 3시간씩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2. (여수 농공단지 화재, 30억원 피해) 여수 화양농공단지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난 불이 9시간 넘게 계속되면서 공장 8개 동이 불에 타고 3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3. (목포 활어위판장 수협끼리 갈등 잡음) 전남 서남권 최대의 활어
      2012-05-28
    • 해남 침몰 선박에서 선원 2명 숨진 채 발견
      해남 앞바다에서 침몰했던 선박 안에서 실종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지난 23일 해남군 임하도 앞바다에서 예인선과 충돌해 침몰한 19톤 선박에 대한 인양 작업을 벌이던 과정에서 실종됐던 선장 65살 김 모씨와 선원 65살 최모씨의 시신을 배 내부에서 발견해 유가족에게 인계했습나다.
      2012-05-28
    • R)부처님 오신 날 등 휴일 표정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 전남 사찰에서도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황금 연휴 마지막날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휴일 표정 이계혁 기자가 전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린 봉축 법요식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통해 자비와 해탈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인터뷰-월우 스님/영암 도갑사 주지 증심사와 무각사 등 광주전남 주요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님의 오신 뜻을 기리며
      2012-05-28
    • R)연휴 사흘간 관람객 20만명(로컬)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에 관람객 4만명이 찾아오는 등 연휴 사흘간 2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전예약제가 폐지되면서 관람객들이 전시관 앞에서 2 ~3시간씩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가장 인기가 좋은 아쿠아리움 앞,안내선을 따라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섰습니다.동양 최대 규모의수족관을 본다는 설렘에지친 기색을 찾기 어렵습니다.인터뷰-조나영/중학교 2학년"2시간 반 정도, 그래도 즐겁다"논란이 됐던 관람 사전 예약제가선착순으로 바뀌면서 각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은2 ~3시간 정도 차례를 기다렸습니다.하지만 전시관에 들어선 뒤
      2012-05-28
    • 여수 음식값 인상 소문 '사실 무근'
      여수의 음식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지역 대표 음식점 30곳의 음식 가격 변화를 조사한 결과 10년 전을 기준으로 식재료비는 166% 올랐지만, 음식 가격은 64%정도 오르는데 그쳐 물가 상승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순 가격으로도 국내 주요 관광지들 보다 음식값이 낮았다며 박람회 개막으로 여수 음식값이 크게 올랐다는 말은 헛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2012-05-28
    • 광주 남구 '대촌산들길' 완공
      광주 남구의 고싸움테마파크와 포충사 등 대촌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결한 '대촌산들길'이 완공됐습니다. 대촌산들길은 빛고을공예창착촌과 포충사 압촌마을, 고싸움놀이테마파크 27km 순환노선으로 걷는길 16km와 자전거길 11km로 이뤄졌으며 코스는 의병장의 길과 풍년기원 고싸움길 등 5개 구간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2012-05-28
    • 교비 횡령 나주 고구려대 설립자 3년 선고
      법원이 교비를 횡령한 나주 고구려대 설립자에 대해 징역 3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은 교비 21억 원을 횡령하고 교수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나주 고구려대학 설립자 67살 김모 씨에 대해 과거에 횡령으로 실형을 받은 적이 있고, 범행 은폐를 시도한 점을 들어 징역 3년에 추징금 6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9년부터 1년 동안 실험실습비와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교비 21억 원을 횡령하고 2008년에는 교수
      2012-05-28
    • 출입문 개방 냉방 가동 시설 3백만원 과태료
      출입문을 열어놓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전력수요가 지난해에 배해 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전력수급이 우려됨에 따라 에너지를 절약을 위해 출입문을 열어 놓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7월부터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여름철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넥타이를 매지 않도록 하고 최대 전력소비가 발생하는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냉방온도 26도를 유지하는 범 시민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2012-05-28
    • 여수 화양 농공단지화재 30억 피해
      여수 화양 농공단지에서 난 불로 공장 건물 8동이 타고 3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 여수시 화양면 모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화성 물질이 많아 무려 9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공장 건물 8동과 3,40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주변 주택가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2012-05-28
    • 무안 양파 30% 병해충 발생, 47억 피해
      양파 주산지 무안지역 양파 30%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무안군이 최근 양파 병해충 피해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재배면적 3,600 ha 가운데 30%에 해당되는 1,000 ha에서 노균병과 잎마름병이 발생해 47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저온현상과 56mm 많은 강수량, 적은 일조량 등 이상기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2-05-28
    • 기아 타이거즈 30년사 책 발간
      기아 타이거즈 3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책이 발간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30년,붉은 전설'로 이름 붙여진 이번 30년사는9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열번의 우승을 한 명문 기아 타이거즈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영광의 사진과 기록을 비롯해 각종 에피소드가 담겨있습니다. 프로야구 30년사를 정리해 기록물로 남긴 구단은 기아 타이거즈가 처음입니다.
      2012-05-28
    • R)백화점 대형마트도 불황탈출 안간힘
      경기가 어려워도 웬만해서는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않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요즘 심한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기 때문인데 최악의 매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이 백화점에서는 브랜드 지명도가 있는 생활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주방용품을 비롯해 화장품까지 30% ~ 50%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윤영기 /광주시 월계동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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