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박기태. 박철민, 광주김치축제 홍보대사
      광주세계김치 문화축제 홍보대사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광주출신 영화배우 ‘박철민 ’씨가 위촉됐습니다. 김치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반크 대표 박기태단장은 청소년 김치홍보대원 150명을 모집해 사이버 공간에서 광주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명품 조연으로 이름 높은 영화배우 박철민씨도 각종 행사 등에서 광주김치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김치문화축제는 다음달 13일부터 닷새동안 광주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2-09-05
    • 광주시,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민자 유치
      광주시가 송정역 복합 환:승센터에 대:한 민간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2천 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다음 달까지 천 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자를 추가로 유치해 컨소시엄 구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 송정역 복합 환:승센터는 총 사:업비 5천 억원 규모로 23만 천 제곱미터에 교통과 문화, 관광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 시:설로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2-09-05
    • 밤사이 곳에따라 비, 낮 최고기온 28도
      어젯밤부터 내리던 비가 이시간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의 양은 광주 동구 일부 지역에 73.5mm를 최고로 곡성 69.5, 장성 67.7, 영광 55.6mm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2012-09-05
    • 전남 태풍 피해액 4천억원, 역대 최고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4천억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택과 농림 축산시설, 수산 양식 시설 파손 등 사유시설 피해액이 2천 4백억원에 달하고, 도로와 항만 등 공공시설 피해액이 천 5백억원으로 집계돼 잠정 피해액만 4천 6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의 피해는 443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이번 태풍 피해액은 3천 7백억원의 피해가 난 지난 2천 2년 루사를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산양식시설 피해액은 아직 최종
      2012-09-05
    • 성폭행 피의자 검찰 수사 시작
      초등학생 성폭행 피의자인 고 모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부는 나주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인 고 씨가 오늘 검찰로 송치됨에 따라 경찰의 수사 내용을 바탕으로 사건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 고 씨의 계획범죄 여부와 범행 동기, 여죄여부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한 뒤 기소할 예정입니다.
      2012-09-05
    • 성폭행 피의자 검찰 수사 시작(수정)
      초등학생 성폭행 피의자인 고 종석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부는 나주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인 고종석이 오늘 검찰로 송치됨에 따라 경찰의 수사 내용을 바탕으로 계획범죄 여부와 범행 동기, 여죄 여부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한 뒤 기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피해 아동에 대해서는 치료와 주거 이전 등을 위한 모금활동이 확대되는 등 각계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2-09-05
    • 시장군수협의회 특별재난지역 확대 건의
      전남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전남도내 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지역 시장.군수들은 오늘 순천시청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전남도내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일부 지역에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을 도내 전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어민들시설물과 피해 작목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즉각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2012-09-05
    • 지역변호사들, 시민단체 공동변호인단 구성
      광주시 산하기관장이 시민단체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지역 변호사들이 공동대응에 나섭니다. ‘이상갑’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CCTV통합관제센터 입찰관련 의혹을 제기한 참여자치 21 공동대표 3명을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고소한 것은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며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법률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의 CCTV 입찰 과정에 비리의혹이 있다며 유 원장 등 8명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했고, 유 원장은 진정서 내용이 사실무근
      2012-09-05
    • 가수 싸이, F1 홍보 대사 위촉
      강남 스타일로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가 F1대회 홍보에 나섭니다.F1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도 광주의 씨엠파크 스튜디오에서 가수 싸이에 대한 F1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싸이는 "세계적 모터스포츠 축제인 F1대회 홍보대사로서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F1대회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05
    • R)kbc특별생방송 성금모금 희망을 나눕
      이처럼 태풍피해액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있는 가운데태풍 피해민들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각계 각층에서 답지하고 있습니다kbc 광주방송이 2시간동안 마련한3원 특별생방송 희망을 나눕시다에수백명의 시도민들이 참여했습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태풍피해민들을 돕자는kbc 특별생방송에 광주전남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밀물처럼 답지했습니다.초등학생들은 2년 넘게 애써 모은 돼지 저금통을 열었고,태풍피해 복구작업을 돕던공무원들은 잠시 시간을 내 달려왔습니다.싱크-어린이 싱커어린이 싱커피해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광주전남 시도에서도 힘
      2012-09-04
    • 강시장 ‘갬코‘증인 놓고 갈등
      광주시의회 한미합작사업 특위 관련해강운태 시장의 증인출석을 놓고 광주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광주시의회 투자유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강시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은 법령상 부여된 의회의 조사권을 무력화 시키는 행위라며 오는 7일 시장이 핵심증인들과 함께 출석해 줄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대해 광주시는 LA기술테스트를 불과 며칠앞두고 특위에 출석할 경우 사실에 대한 접근보다는 정치공방으로 흐를 개연성이 높다며 시정질문 등을 통해서시장의 입장을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04
    • 세화재단 골프꿈나무 학생에게 장학금
      세화재단이 골프꿈나무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타이어금형과 제조설비 업체인 세화아이엠씨가 2009년 설립한 세화재단은 호남대 홍상준 선수와 대성여중 김우정 선수 등 골프 꿈나무 2명에게 천 2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2-09-04
    • 광주국제행사 성공시민협의회 창립총회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시민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 각계 시민들로 구성된‘광주국제행사 성공시민협의회’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이달말까지법인설립 허가와 등기절차를 마무리하고,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 7개 분과별로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가기로 했습니다
      2012-09-04
    • 시내버스-통학버스 충돌... 18명 다쳐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20여 명이 다쳤습니다.오늘 낮 3시 반쯤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한 삼거리에서 어린이 4명 등 모두 6명이 타고 있던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20여 명을태운 시내버스가 충돌해 통학버스 운전자 37살 서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좌회전 하려던 통학버스와 시내버스가 부딪쳤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04
    • 태풍 잠정 피해액 2천6백억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액이2천억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오늘까지 전남도와 광주시가 집계한잠정 피해액은 전남 2천2백10억원과광주 4백43억원 등 모두 2천6백억원으로지난 2003년 2천7백억원의 피해를 낸 매미의 피해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신안과 장흥 등 5개 지역만 특별재난 지구로 지정됐을뿐 8백억원의 피해가 난 나주와 141억원의 광주 남구, 96억원의순천 등 정부 기준치를 넘긴 시군의추가 지정이 지연돼 농어민들이 큰 시름에잠겨 있습니다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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