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저승길 동무하자 10대 성폭행*살인한 남녀
      동거하던 남녀가 저승길 동무를 만들겠다면서 10대 소녀를 유인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소녀를 상대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범죄를 미리 계획해 실행에 옮기는 잔인함을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소시오패스 정신장애로 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지난해 조건만남 이후 1년 넘게 동거를 해 온 29살 이 모 씨와 18살 임 모 양은 최근 동반자살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14-07-28
    • 광주시의회, 민선6기 조직개편안 막판 처리
      광주시의회가 조금 전 저녁 8시 본회의를 열어 민선6기 조직개편안 처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에서 청년인재육성과를 여성청소년가족실에 배치하고, 시의회 공무원 정원을 2명 늘리는 수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광주시는 곧바로 4급 이상 공무원 승진*전보 인사에 들어가 본격적인 민선6기 업무 체제를 갖출 계획입니다.
      2014-07-28
    • 0728 타이틀+주요뉴스
      1.(이정현 돌풍)...새정연 지도부 총동원) 7.30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곡성 선거구에 불고 있는 이정현 바람이 돌풍이 되고 있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이 지도부를 총동원하는등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죽기전 범죄 저질러보고 싶었다")) 동거하던 남녀가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 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했습니다.죽기전에 범죄를 저질러 보고 싶었다는게 범행 이유 여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사상 첫 한 여름 AI)..토착화 대비해야) 조류
      2014-07-28
    • R)순천 곡성 민심 흔들, 새정치 비상
      7.30 재보궐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당의 텃밭인 순천*곡성 민심이 흔들리면서 새정치연합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거센 돌풍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들이 안방 사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에 이어 문재인, 정동영, 박지원 의원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잇따라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돌풍을 잠
      2014-07-28
    • R)혁신도시 세수는 없고 운영비 부담 커
      최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기관에 대한 각종 세금 감면혜택에다 관리비용도 연간 백억 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나주시가 벌써부터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최대의 공기업 한전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전체 매출은 70조 원을 훌쩍 넘습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전부터 엄청난 세수확보가 기대됐습니다
      2014-07-28
    • 선관위, 권은희 후보 재산 신고 적법
      선관위가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의 남편 부동산 9건에 대해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 짓고, 이를 권 후보 측에 통보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권 후보 재산 축소의혹을 제기한 인터넷언론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2014-07-28
    • 0728 기상센터
      오늘은 가을의 기운이 여름 기운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린다는 복날, 그 가운데서도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중복이었는데요 광주전남은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는 못했는데요, 내일은 올해 마지막 장맛비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1. 중복 더위란 말이 무색한 날씨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순천이 29도까지 올랐고, 대부분 24도에서 29도로 30도를 밑돌았습니다. 2.
      2014-07-28
    • R)광주경제부시장 장기간 공석
      윤장현 광주시장이 취임한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시장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중앙부처 인사 영입이 여의치 않으면서 장기간 공석이 될 가능성도 있어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취임을 앞두고 중앙 경제부처 인사를 경제부시장으로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책사업 유치와 예산 확보에 유
      2014-07-28
    • 전국 돌며 아파트털이 일당 붙잡혀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털이를 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22일 광주시 유촌동 46살 한 모 씨의 아파트에서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5월 초부터 전국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천 5백만 원 상당을 턴 혐의로 36살 박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초저녁 시간대에 초인종을 눌러 집이 비어있는지 확인한 뒤 금품을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7-28
    • 30년 이상된 아파트 특별안전점검 실시
      광주시가 중흥동 평화맨션 기둥 파손과 관련해 시내 노후 아파트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30년 이상된 15층 이하 공동주택 147곳과 자치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단지를 대상으로 구조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층 이하 공동주택은 현행 법령상 구청이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돼 있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제도개선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2014-07-28
    • R)병어*젓새우 품귀, 어획량 급감
      여름철 서남해 어민들의 주된 소득원이던 병어와 젓새우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어획량은 급감하고 가격은 20%이상 뛰어올라 어민과 소비자 모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늦봄부터 초여름 별미인 병어는 목포와 신안지역 위판장에서 귀한 몸이 된지 오랩니다. 위판장에 나오는 거래량이 워낙 적다보니 상인이나 관광객의 발길도 부쩍 줄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2014-07-28
    • R)AI 토착화 우려 커져, 대책 시급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즉 AI가 한 여름에도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우려했던 AI의 토착화 가능성이 높아진 것인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AI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5일 함평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즉 AI가 발생했습니다 7월 하순의 AI 발생은 국내에선 처
      2014-07-28
    • R)"자살 전 길동무 삼겠다" 여고생 살해
      남> 다음 소식입니다. 동거하던 남녀가 여고생을 유인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여> 20대 동거남은 숨지고 10대 동거녀는 경찰에 붙잡혔는데, 죽기 전에 범죄를 저질러보고 싶었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지난 8일 저녁 29살 이 모 씨와 동거녀 18살 임 모 양은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17살 최 모 양을 광주 북구의 한 원룸으로 유인했습니다. 이 씨와 임 양은 최 양을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방 안에 번개탄 3장을 태워
      2014-07-28
    • 0728 클로징 + 스텝스크롤
      여> 오늘 중복입니다. 이번 주도 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 같습니다. 기운차게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남> 7월28일 월요일, kbc 모닝와이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4-07-28
    • <0728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광주 국비 확보 비상..(소통창구 부재) 광주시의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와 소통 창구는 물론 담당자 인사까지 늦어지면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여>(재*보선 D-2..(마지막 주말 총력전) 7*30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순천*곡성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주말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남>("범행 해보고 싶어서" (살인 뒤 동반자살)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한 동거남이 숨지고 동거녀는 경찰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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