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 기상센터
오늘은 가을의 기운이 여름 기운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린다는 복날, 그 가운데서도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중복이었는데요 광주전남은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는 못했는데요, 내일은 올해 마지막 장맛비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1. 중복 더위란 말이 무색한 날씨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순천이 29도까지 올랐고, 대부분 24도에서 29도로 30도를 밑돌았습니다. 2.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