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불 붙은 신당 창당론, 새정치연합 분당 위기론까지
【 앵커멘트 】 남> 4.29 재보선에서 참패를 당한 새정치연합의 후폭풍이 심각합니다. 여> 문재인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당 창당론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민심을 되돌려 선거 패배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려 했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히려 더 큰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쇄신책 없이 광주를 찾았다 시민들의 차가운 민심을 경험했고, 일부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도부 사퇴에 대한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