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5·18 폄훼' 이진숙 징계 거부...역사적 퇴보"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폄훼한 이진숙 의원 징계를 거부한 데 대해 5월 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월 단체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던 윤석열보다도 역사적으로 퇴보한 것"이라며 "망언을 막지도, 사후에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의무를 포기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토론회에서 광주 정신을 '부정과 불임의 회오리바람'이라 정의하고, 공수부대의 발포를 정당화하는 등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6-08-17
    • 연휴 기간 220mm 집중호우...피해 신고 145건 접수
      광복절 연휴 기간 전남광주에 최고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7일 오전 9시 5분쯤 곡성군 옥과면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고, 앞서 아침 6시 40분쯤에는 여수시 중흥동의 한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됐습니다. 16일 새벽 5시 45분에는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택이 빗물에 침수돼 주민 2명이 구조되는 등 연휴 기간 14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여수 돌산 221.5mm, 해남 솔라시도 217mm, 영암 삼호 187.5mm 등 많은
      2026-08-17
    • 천사섬 신안 땅콩 브랜드화 시동...재배면적 확대가 관건
      【 앵커멘트 】 제주도에 우도 땅콩이 있다면 천사섬 신안에는 자은 땅콩이 있습니다. 비옥한 사질토에서 자란 자은 땅콩은 알이 굵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안군이 마침내 자은 땅콩을 전국 브랜드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래 성분이 많은 사질양토가 널리 분포돼 예로부터 땅콩 주산지로 이름난 신안군 자은도. 마땅한 일손이 없어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온 땅콩 재배 농가들이 최근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공모를 통해
      2026-08-17
    • 전남권 여행은 '반값 여행'...섬 여행 반값 상품도 출시
      【 앵커멘트 】 강진에서 시작된 반값 여행이 다른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남권 아름다운 섬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됩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화정동에 사는 윤석희 씨 가족은 2박 3일 일정으로 강진군을 찾았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느끼는 것은 물론 '반값 여행'의 혜택도 누리기 위해섭니다. ▶ 싱크 : 윤석희 / 서구 화정동 -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체험으로 경험해 보고자 강진에 오게 됐고, 특
      2026-08-17
    • 부시장 후보 공개 후 배심원 21명 교체...공정성 '논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분야별 후보자가 공개된 이후 시민배심원단 20%가 교체돼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오미섭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28일 분야별 부시장 후보자 10명을 공개한 이틀 뒤에 전체 배심원단 108명 가운데 21명을 행정절차 없이 교체했다며,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시민추천제를 처음 진행하다 보니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 시장은 지난 6일 산업 분야 부시장에 백승주, 시민주권 분야에 윤난실 후보자를
      2026-08-17
    • 5성급 호텔 쓰레기장서 탄창·탄환 3발 발견…경찰 수사
      서울 잠실 5성급 호텔에서 탄창과 탄환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7일 오후 3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 한 5성급 호텔 쓰레기장에서 탄창과 탄환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폭 3㎝가량의 탄창 1개와 9㎜가량의 탄환 3발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탄환이 실탄인지 여부와 탄창과 탄환이 버려진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8-17
    • 거제 907㎜ 물폭탄에 피해 신고 1,900건...4명 사상
      이번 광복절 연휴 3일간 경남 전역에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비가 내렸으나 거제·통영을 비롯한 남해안에는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극한호우 여파로 발생한 산사태가 인근 아파트 저층을 덮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물에 잠겨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거제시 누적 강수량은 907㎜, 통영시 누적 강수량은 74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7일 하루에만 거제
      2026-08-17
    • "日, 중일전쟁 당시 '정신질환' 병사들에 말라리아 인체실험"
      중일전쟁(1937∼1945년) 당시 일본 육군군의학교 군의관이 정신질환으로 입원 중이던 자국군 병사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인체실험을 했다는 내용의 논문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메이지가쿠인대학 국제평화연구소의 마쓰노 세이야 연구원이 확인한 관련 논문에 따르면 1940년 육군군의학교 군의관은 자국 내 말라리아 확산을 막기 위한 연구로, 이미 감염된 일본군 병사의 피를 빤 모기를 준비한 뒤 조현병을 앓고 있는 자국군 병사 10명을 물게 했습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사람의 피를 빤 모기가
      2026-08-17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2대 '쾅쾅'...8명 중경상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25분쯤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좌회전하던 SUV와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2026-08-17
    •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에 비비탄총 쏜 20대, 항소심도 벌금형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에게 비비탄총을 쏴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9일 아침 7시 47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도로를 지나는 차량 조수석에서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인 B씨와 C씨를 향해 창문 사이로 비비탄총을 2차례 발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건너편 도로를 지날
      2026-08-17
    • "도박 빚 갚으려고..."무인점포 돌며 현금 훔친 10대 검거
      사이버도박으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와 특수절도미수,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달 초 3일간 경기 고양시 일대 무인점포 7곳에 들어가 공구로 키오스크를 부수는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현금 약 8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파손된 키오스크 수리비는 약 38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무인점포 금고가 털렸다"는 112 신고를
      2026-08-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지역 전기자동차 413대 추가 보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제3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마련,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전남지역 시군은 자체적으로 보급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급되는 물량은 모두 413대로,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36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3대(대형 기준)입니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동·서·남·북·광산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 및 사업장을 둔
      2026-08-17
    • "월세 납부 독촉해서..."집주인 둔기로 때린 세입자 '실형'
      월세 납부를 독촉하는 집주인을 둔기로 때려 상해를 입힌 60대 세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단독 이재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69살 A씨에게 최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28일 밤 10시 45분쯤 대전 동구 거주지에서 집주인 B씨를 둔기로 때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B씨 소유인 집 베란다 유리창을 둔기로 깨뜨린 혐의도 받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밀린 월세 납부를 독촉받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
      2026-08-17
    • 영암군, 고향사랑기부하면 '무화과 1㎏' 추가 증정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무화과 1kg'을 추가로 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영암 무화과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영암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기존 답례품과 함께 영암 무화과 1kg이 증정됩니다.
      2026-08-17
    • 임문영 "중소·중견 기업에 청년 AI 인재...법안 발의"
      숙련 기술을 자산화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에 청년 AI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의원은 제조 기업 현장에 청년 AI 엔지니어를 배치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공정 혁신을 유도하는 '현장 배치 엔지니어'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오는 18일 국회에서 정책개발간담회를 열어, 학계와 정부, 기업 등과 함께 이번 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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