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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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브리핑] #2022 대입수능 #광주 충장축제 #그린카전시화 개막
      11월 셋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15일 월요일부터 내년도 예산에 대한 국회 예산소위 심사가 시작됩니다. 국회 예결위는 이번 예산 소위에서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사하게 되는데요.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광주비엔날레관 건립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추가 국비확보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같은 날 대구에서 2038년 아시안게임의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공동연구도 최근 시작했는데요
      2021-11-14
    • 재난시 전력공급, 위성 통신망으로 지킨다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순섭니다. 최근 KT의 통신망 장애로 전국이 마비되다시피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각종 재난으로 통신망 장애가 발생했을 때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위성 통신망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달 25일, 전국을 혼란에 빠트린 KT의 유무선 통신망 장애. 2018년 11월엔 서울의 KT 건물 화재로 인근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통신망 장
      2021-11-13
    • '값은 치솟고 매물도 없고' 남악신도시 갭투자 기승
      【 앵커멘트 】 요즘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목포와 무안의 아파트 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지방에 눈을 돌린 외지인들의 갭투자가 기승을 부리면서, 중소형 아파트까지 매매 물건을 찾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1살 박모 씨는 최근 목포의 신혼집을 처분하고 무안의 전세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이달부터 분양이 시작되는 무안의 신도시 아파트를 얻으려면 무주택자로 전환해 청약 조건을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021-11-12
    • 광주 남구청 1금고, 3년 만에 광주은행으로 변경
      광주 남구청 제1금고가 3년 만에 광주은행으로 바뀌었습니다. 광주은행은 한 해에 1,500억 원을 운영하는 광주 남구청 일반회계를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운영하게 됐습니다. 남구청 제1금고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국민은행이 운영했습니다.
      2021-11-12
    • 인터넷진흥원,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 독일 개소
      한국인터넷진흥원이 EU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개인정보보호법 대응 지원에 나섰습니다. 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위원회는 독일 에쉬본에 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를 열고, 현지 한국 기업들의 국가별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을 위한 상담과 교육, 컨설팅 등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협력센터는 연말까지 폴란드와 프랑스, 독일 등 EU에 진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대사관과 함께 국가별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1-11-12
    • 농어촌공사, 소규모 저수지도 정밀안전진단
      내년부터 재해 대응에 취약한 소규모 저수지도 정밀안전진단 대상에 포함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농어촌 정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그동안 30만 톤 이상 규모 저수지가 대상이었던 5년 주기 정밀안전진단을 내년부터 5만톤 이상 저수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농업기반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점검하는 정밀안전진단 대상 저수지는 전국 1,209곳에서 1,987곳으로 770여 곳이 늘어 납니다.
      2021-11-12
    • 코로나 공포가 앞당긴 무인(無人)화 시대
      【 앵커멘트 】 코로나 19 시대를 겪으면서 사람 없는 무인 매장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는데요. 고객 혼자 처리가 어렵다는 이동통신업계도 무인점포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무인점포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앞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월, 광주 충장로에 문을 연 한 이동통신사의 무인 매장. 점원의 도움이 필요했던 휴대폰 개통이 비대면으로 이뤄집니다. 마음에 드는 휴대폰의 성능을 비교한 뒤 요금제를 선택하면 사물함에
      2021-11-11
    • '탄소중립' 미래기술.. BIXPO 2021 개막
      【 앵커멘트 】 에너지 분야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2021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인류의 가장 시급한 화두인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신기술들이 선보이는데, 한전 등 전력공기업들이 2050년까지 석탄발전 전면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건물 유리창에 붙여 전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한 태양전지. 인공지능 로봇개는 변전소 내부 설비 체크 등 순시 점검 로봇으로 시험 중입니다. 발전용 연료로 쓰였던
      2021-11-10
    • 광주ㆍ전남 10월 취업자 3만 명 증가, 임시직 대부분
      지난달에도 광주ㆍ전남지역 취업자는 단기 일자리 위주로 3만 명 증가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광주ㆍ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 상황을 반영하듯 단기 일자리 취업자 위주로 광주가 2,000명, 전남은 2만 8,000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9월에도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증가한 취업자 4만 3,000명 가운데 대부분은 단기 일자리였습니다.
      2021-11-10
    • BIXPO 2021 개막..한전 등 7개 전력공기업 '2050 석탄발전 폐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21'이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48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에너지 신기술전시회와 국제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이 사흘간 진행됩니다. 개막식에서 한전과 6개 발전사 등 전력공기업들은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폐지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핵심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내용으로 한 '제로 포 그린'비전을 선포했습니다.
      2021-11-10
    • 광주상의 지역 경제계 공약 15건 대선 후보에 건의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발전을 위한 경제계 공약 15건을 대선 후보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건의한 공약에는 국가 주도의 군 공항 이전과 해당 부지에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지능형 공기신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완성과 문화관광산업 육성, 지방 소재 기업의 세제 감면 등도 건의했습니다.
      2021-11-10
    • '탄소중립' 미래 에너지기술..한전 BIXPO 10일 개막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21'이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합니다. 한전이 올해 7회째 마련하는 빅스포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전 세계 248개 기업이 참가해 에너지 분야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10일 개막식에서는 한전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에너지신기술 전시회, 국제컨퍼런스와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 그리고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2021-11-09
    • 전력거래소, 재난 대비 전력분야 위성통신망 개통
      재난 상황시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위성 통신망이 개통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나주 본사에 위성통신을 위한 대형안테나와 급전전화 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전국 주요 발전소와 시험통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위성 급전전화 시스템은 재난과 테러 등으로 유무선 통신망이 끊기는 비상 상황에도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통신 체계로, 내년까지 한전과 수자원공사 등 전력회원사 시설 120곳에 모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21-11-09
    • LPG 리터당 천 원↑ㆍ라면 등 생필품 값 급등 '한숨'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지수가 3.5%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LPG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라면을 비롯해 우유 등 먹거리와 각종 생필품 값까지 고공행진을 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LPG충전소. 운전자들은 지난 달보다 리터당 160원 이상 오른 LPG 값에 한숨을 내쉽니다. ▶ 싱크 : 자영업 운전자 - "한두 달 전만 해도 4만 5천 원
      2021-11-09
    • LPG 리터당 천 원↑ㆍ라면 등 생필품 값 급등 '한숨'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지수가 3.5%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LPG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라면을 비롯해 우유 등 먹거리와 각종 생필품 값까지 고공행진을 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LPG충전소. 운전자들은 지난 달보다 리터당 160원 이상 오른 LPG 값에 한숨을 내쉽니다. ▶ 싱크 : 자영업 운전자 - "한두 달 전만 해도 4만 5천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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