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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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전국 최초 노르딕워킹 코스 개발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원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맞춤형 노르딕워킹 코스를 개발합니다. 노르딕워킹 코스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취득한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변길을 따라 11㎞에 5개 코스로 조성됩니다. 완도군은 오는 5월까지 이용자의 연령과 질환에 따른 거리와 경사도별 난이도를 분석해 코스를 개발하고 6월 중에는 시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족도 조사를 나설 계획입니다.
      2019-03-08
    • 나주 SRF 가동 여부, '주민 투표 및 공론화로 결정'
      나주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 가동 여부가 주민투표와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나주시와 시민단체 한국난방공사 등이 참여한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는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여부를 발전소 부지 반경 5km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주민투표와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착공된 나주 SRF열병합발전소는 유해 대기환경 물질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주민 반발이 이어지며 2년 넘게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03-08
    •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명칭 특허 등록 추진
      '광주형 일자리' 명칭에 대한 특허 등록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광주형 일자리' 명칭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와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그리고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 등 3개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 출원했습니다. 시는 등록이 완료되면 현대자동차와 협의해 광주 빛그린 산단에서 생산되는 완성차에 '광주형 일자리' 명칭이 들어간 로고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2019-03-08
    • (예고)[열린공간 톡]조진태 5.18재단 상임이사ㆍ이현 아동문학가
      이번 주 에서는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5.18 망언 한 달 상황과 11일 전두환 재판의 쟁점과 전망을 살펴 보고, 에서 동화쓰는 간호사로 불리는 이현 아동문학가를 만나봅니다. 은 3월 10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9-03-08
    • [열린공간 톡]조진태 5.18재단 상임이사ㆍ이현 아동문학가
      에서는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5.18 망언 한 달 상황과 11일 예정된 전두환 재판의 쟁점과 전망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동화쓰는 간호사로 불리는 이현 아동문학가를 만나봅니다.
      2019-03-08
    • 광주ㆍ전남 깊어가는 갈등 '상생 헛구호'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혁신도시 발전기금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두고 번번히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민선 7기 내걸었던 시도 간 상생은 헛구호에 그치면서 지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선 7기 출범 직후 광주시와 전남도는 상생협의회를 열어 한뿌리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적 공조 등을 약속했지만 한전공대 유치를 두고 시작부터 겉과 속은 달랐습니다. 나주혁신도시로 유치가 확정됐지만 치열한 경쟁의
      2019-03-08
    • 국회윤리위, 5·18 망언 징계안 상정
      【 앵커멘트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국회의원 3인방에 대한 징계안을 자문위에 상정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이 된 '5.18 공청회'가 열린 지 한 달 만의 결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5·18 망언' 관련 징계안을 포함한 18개 안건 심사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판단에 맡겼습니다. '5·18 망언' 관련 징계안을 우선 상정하지는 않았지만, 시급하거나 중대한 사안의 경우 합리적으로 결정해 처리해 달라는 부대
      2019-03-07
    • 미세먼지 긴급 대책 논의..취약계층 위험 노출 여전
      【 앵커멘트 】 미세먼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지역 유관기관들이 긴급모임을 가졌습니다. 노약자와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허술한 대응이 집중적으로 지적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고농도 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으로 확산되자 관계기관들은 앞다퉈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각급 교육기관의 공기청정기 설치 기한이 대폭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는 오는 4월까지 설치가 완료되고 중ㆍ고등학교도 올해 안에 설치를 마무리
      2019-03-07
    • 3/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현안 갈등 고조..상생 실종) 혁신도시 발전기금과 군공항 이전 등 현안을 놓고 광주와 전남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갈등이 깊어지면서 민선 7기 출범 당시 함께 다짐했던 상생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2.('5.18 망언' 의원 징계안 국회 윤리위 상정) 국회 윤리위원회가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을 자문위에 상정했습니다. 자문위가 다음달 9일까지 징계 수위를 결정하면 윤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3.(미세먼지 대책 부실..취약계층 위험 노출) 미세먼지
      2019-03-07
    • "세계수영대회 기간 무등산 정상 친환경차로 개방해야"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을 친환경차로 운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문화관광포럼에서 공동대표인 허민 전남대교수는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광주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무등산 주상절리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는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을 정상 부근에 운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무등산에 케이블카 설치나 친환경 자동차 운행 등의 제안이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어 관련 논의가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2019-03-07
    • 광주 황룡강변에 자전거길 5km 구간 생긴다
      광주 황룡강변 5km 구간에 자전거 도로가 생깁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황룡강 자전거길 가운데 비포장 구간인 오롱교(장성군 경계)에서 삼화교, 용진교에 이르는 5km 구간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황룡강 자전거 도로는 용진교에서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개설됐으며, 장성군 경계까지 구간은 일반 자동차 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2019-03-07
    • 국회 파행 끝..지방자치법 논의 시작
      【 앵커멘트 】 장기 파행을 겪던 국회가 드디어 내일(7일) 개원합니다. 이번 임기국회에서는 지역주민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자치분권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지난해 10월 제출한 '자치분권 시행계획'이 이번달 국회에서 본격 논의됩니다.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계류 중인 지방이양일괄법은 중앙부처 사무 571개를 지방으로 옮겨, 지역의 권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해찬/더
      2019-03-06
    • 외부유입 타령만..실속없는 지자체 미세먼지 대책
      【 앵커멘트 】 숨 쉬기 조차 힘든 미세먼지 피해가 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대부분 지자체들은 관련 조례도 갖추지 못한채 소극적인 대책을 내놓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됐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될 경우 시도지사는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고 배출시설 가동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수도권을 제외한
      2019-03-06
    • 3/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오늘 개원..지방자치 등 현안 논의) 파행을 겪어오던 국회가 오늘 임시국회를 열고 산적한 현안 처리에 나섭니다. 지방의 권한과 재정을 대폭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미세먼지 일주일..일상 위협ㆍ실내도 '나쁨') 일주일째 계속된 미세먼지가 야외 활동 기피 등 생활 패턴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물론 자동차 안에서도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실내도 안전하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3.(말뿐인 미세먼지 대책..규정도 장비도 없어) 사상 최악의 미세
      2019-03-06
    • 文대통령 "미세먼지 중국과 협의"...여야 입법 검토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치권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지시했으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석탄 화력발전소를 조기에 폐쇄하는 방안과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미세먼지 관련한 긴급 법안을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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