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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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 고독사.."사회복지사 한 명이 2백여 명 담당"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주택에서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남편과 결혼 이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부부 집에는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알림까지 설치됐지만, 안타까운 죽음은 막지 못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집 안에서 4시간 넘게 움직임이 없는 경우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람이 가는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숨진 지 엿새 뒤에나 발견된 부부의 집에도 이 '응급안전알림' 기계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2020-01-08
    • 부부 고독사.."사회복지사 한 명이 2백여 명 담당"
      【 앵커멘트 】 어제 광주의 한 주택에서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남편과 결혼 이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부부 집에는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알림까지 설치됐지만, 안타까운 죽음은 막지 못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집 안에서 4시간 넘게 움직임이 없는 경우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람이 가는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숨진 지 엿새 뒤에나 발견된 부부의 집에도 이 '응급안전알림' 기계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
      2020-01-07
    • 광주 한 주택서 장애인 부부 고독사 추정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의 한 주택에서 중년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애로 거동이 어려웠던 60대 남편과 필리핀 국적의 50대 결혼 이주 여성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경찰은 고독사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장 끝방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어제(6일) 오전 9시 반쯤 이 방에서 생활하던 62살 남편과 56살 부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집 안에서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
      2020-01-07
    • 광주 한 주택서 장애인 부부 고독사 추정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의 한 주택에서 중년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애로 거동이 어려웠던 60대 남편과 필리핀 국적의 50대 결혼 이주 여성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경찰은 고독사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장 끝방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반쯤 이 방에서 생활하던 62살 남편과 56살 부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집 안에서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
      2020-01-06
    • 경찰, 부부싸움 남편 살해 60대 구속영장 신청
      홧김에 남편을 살해한 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새벽 1시쯤 광주시 금호동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6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부싸움을 하던 중 홧김에 남편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1-06
    • 광주.전남 겨울비 10~30mm...수요일까지 비소식
      소한인 오늘(6일) 광주.전남 전 지역에 오전부터 겨울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오후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 된 뒤 모레까지 10에서 3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20-01-05
    • 내일 광주.전남 겨울비 10~30mm..수요일까지 '비'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2~3도 오르며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광주.전남 전 지역에 10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0-01-05
    • 남편 살해 혐의 60대 여성 긴급체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여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1시쯤 광주시 금호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외출했다 돌아오니 남편이 숨져 있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이 수상한 점을 파악하고 추궁하자 다툼 중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1-05
    • 음주 차량 전력공급설비 들이 받아..일대 1시간여 정전
      음주운전 차량이 전력공급설비를 들이 받아 일대 주민들이 한 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4일) 저녁 9시 5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력 공급시설을 들이 받아 인근 아파트 6개 단지가 한 시간여 동안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5
    •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3천 5백만 원 재산피해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4일) 오후 3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리점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5
    • "기부는 새해보단 연말"..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하나
      【 앵커멘트 】 올해 날씨는 지난해보다 포근한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부가 연말에 몰리는데 해가 바뀐 지금도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서늘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예년과 달리 올해 광주의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53억 4천9백만원입니다. 지난해 광주 사랑의 온도탑이 7년 만에 처음으로 100도를 채우지 못하고 85도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
      2020-01-03
    • 담양군청 옛 건물 2층서 불..30여분 만에 진화
      담양군청 옛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일) 오후 5시 반쯤 담양군청 옛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3
    •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인근 교통사고..사고 수습 중
      3일 오후 4시쯤 광주시 운암동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0-01-03
    • 수백만 원 지닌 60대 여성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다리 밑에서 60대 여성이 수백만 원을 가지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낮 2시쯤 광주시 유촌동의 한 다리 밑에서 64살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여성의 주머니에서는 5만 원 권 100여 장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2
    • "2020년엔 행복만 가득하길"..해맞이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2020년 새해 첫 날 잘보내셨습니까? 오늘 새벽 광주전남 산과 바다에는 해맞이 인파가 몰리며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는데요 새해 첫 해맞이 풍경을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산봉우리 너머로 2020년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 새벽부터 무등산에 올라 붉은 해를 기다린 해맞이객들은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 인터뷰 : 최다운 /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 "새벽 4시에 나와서 등산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해 보니까 좋습니다" ▶ 인터
      2020-01-01
    • 버스터미널에 세워둔 버스에서 불
      버스터미널에 대기중이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 2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1일) 낮 12시 50분쯤 담양군 담양공용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시동이 걸린 상태로 대기중이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옆에 있던 버스까지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8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1
    • 마사지샵 여주인 흉기 위협한 20대 경찰 붙잡혀
      마사지샵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31일) 저녁 7시 50분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마사지숍에서 40대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몰래 숨어 있던 마사지숍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빚을 갚을 돈을 마련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1-01
    • [LTE]2020년 첫 해맞이.."다 잘 되게 해주세요"
      【 앵커멘트 】 남>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 새해 첫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남> 해맞이 명소인 무등산과 신안 천사대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 (고우리) 네 광주 무등산 장불재에 나와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박성호) 네 신안 천사대교 근처 오도항에 나와 있습니다. 여> 먼저 해맞이 인파가 몰리고 있는 무등산 장불재부터 연결합니다. 고우리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2020-01-01
    • 음주운전 승용차 신호 대기 중이던 차 잇따라 들이받아
      신호를 기다리던 차들을 음주운전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아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30일)밤 10시 50분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차량 4대를 잇따라 추돌해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2-31
    • 행정복지센터에서 '몰카' 발견.."예비군 동대장 소행"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몰카를 설치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해온 사람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예비군 동대장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건 지난 26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발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불법촬영 기기는 지난 25일 새벽 1시 반쯤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몰카'를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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