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피부양자 줄었다..부양률 1 미만으로 떨어져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가족에게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 건강보험료 부담 없이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1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전체 가입자는 전년보다 0.1% 증가한 5,141만명이었습니다. 직장 가입자가 전체의 37.1%인 1,909만 명, 피부양자 1,809만 명(35.2%), 지역 가입자는 1,423 만명(27.7%)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피부양자 감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