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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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 6,787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6천7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과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고위험 시설에서 확진자 11명이 추가되는 등 4,2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466명, 순천 428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신규 확진자 2,577명이 추가됐습니다.
      2022-02-24
    • 광주 장애인 의료센터 전남대병원에 개소
      지역 장애인의 건강보건 관리사업을 담당할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가 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광주장애인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뿐 아니라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과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자는 각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복지시설을 통해 추천을 받은 뒤 센터에서 상담과 평가를 거쳐 관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2022-02-24
    • 24일 오후 6시 기준 광주 4,210명ㆍ전남 2,577명 확진
      24일 오후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6,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과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고위험 시설에서 확진자 11명이 추가되는 등 4,2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노인종합복지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신규 확진자 2,577명이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293명 △여수시 466명 △순천시 428명 △나주시 165명 △광양시 199명 △담양군 58명 △곡성군 28명 △구례군 25명 △고흥군 34명 △보성군 5
      2022-02-24
    • 광주광역시, 시장 직속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 설치
      광주광역시가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시장 직속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설치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올해를 부실 공사 척결 원년으로 삼고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해 부실공사 예방 제도와 정책을 총괄 기획하고, 현장 점검을 전담하는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실 감리를 막기 위해 건축주가 지정하던 감리자를 허가 관청이 지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고, 1억 원 이상의 건설 공사에는 전담 감리관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22-02-24
    • '부실 공사 척결 원년' 광주광역시장 직속 추진단 설치
      광주광역시가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시장 직속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설치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를 부실 공사 척결 원년으로 삼고,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해 부실공사 예방 제도와 정책을 총괄 기획하고 현장 점검을 전담하는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실 감리를 막기 위해 건축주가 지정하던 감리자를 허가 관청이 지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고, 1억 원 이상의 건설 공사에는 전담 감리관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불량자재 반입 원천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 품질
      2022-02-24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7천명대
      23일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503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4,13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8명,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6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가 1,259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가 2,835명에 달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3,367명이 확진됐습니다. 목포와 나주, 무안 소재 병원 4곳에서 37명이 확진됐고, 담양 소재 제조업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8
      2022-02-24
    • [여론조사4]광주시장ㆍ광주교육감 여론조사 '접전'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시장과 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요. 광주광역시장과 교육감 선거 모두 1,2위 후보자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3%의 지지를 얻어 이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
      2022-02-23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3,886명ㆍ전남 2,342명 확진
      오늘(23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3,886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소재 요양원과 광양의 한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2,3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333명 △여수시 470명 △순천시 393명 △나주시 155명 △광양시 179명 △담양군 73명 △곡성군 14명 △구례군 41명 △고흥군 49명 △보성군 52명 △
      2022-02-23
    • [여론조사]광주광역시장 이용섭 vs 강기정 '오차범위 내 접전'
      -이용섭 33.6% vs 강기정 30.3%..오차범위 내 접전 광주 지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현 시장이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3%를 기록해 이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조직3본부장이 3.4%,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가 2.1%, 장연주 광주광역시의원이 1.9%, 김주업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1.1%로 집계됐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2022-02-23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6,228명 확진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228명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3,886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소재 요양원과 광양의 한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2,3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2-02-23
    • 만 3~5세 아동 교육비 지원 '광주형 무상교육' 추진
      광주광역시가 만 3세부터 5세까지 아동에 대한 무상 보육을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비 가운데 누리과정에서 지원되는 금액을 제외한 학부모 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의 보육과 교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광주형 무상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령대 유아는 유치원 1만 7,700 명, 어린이집 5,600 명 등 모두 2만 3,300여 명입니다.
      2022-02-23
    • 광주광역시, 전통시장ㆍ상점가 활성화에 144억원 투입
      광주광역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144억원울 투입합니다. 우선 대인시장 등 10곳에 55억원을 들여 시설현대화사업(7곳)과 주차환경개선사업(3곳)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양동시장과 무등시장, 봉선시장에 공영 주차타워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또 역사ㆍ문화ㆍ관광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고객 유입을 촉진하는 활성화 시장 10곳을 육성하는 사업에도 43억원을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중기부 상권활성화사업에 동구 충장상권과 광산구 송정역상권이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5년
      2022-02-23
    • '코로나 확진자 의료기관 수송' 방역택시, 24일부터 운영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송하는 방역택시를 24일부터 운영합니다. 광주광역시는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 일선에서 확진자를 병원으로 수송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방역택시 4대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기간은 24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입니다. 이용 대상은 자택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전담병원과 단기 치료센터로 이동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이며, 이용을 희망할 경우 자치구 보건소로 전화하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역택시는 60
      2022-02-23
    • 광주형 무상보육ㆍ교육 추진..유치원ㆍ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지원
      광주광역시가 만 3세부터 5세 아동에 대한 무상 보육ㆍ교육을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늘(23일) 만 3세부터 5세 유아의 보육과 교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광주형 무상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비 가운데 누리과정 등 지원금으로 충당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학부모가 내야 하는 나머지 금액까지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연령대 유아는 유치원 만 7,700명, 어린이집 5,600명 등 모두 2만 3,300여 명입니다. 표준 유아 교육비, 기존 지원
      2022-02-23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당초 계획보다 속도 느려..배차 간격 늘어날 듯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배차 간격이 4분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가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운영 시뮬레이션을 시행한 결과 정거장간 거리가 짧고 곡선구간이 많아 당초 기본 설계 계획보다 속도가 나오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단계 구간 기준으로는 시속 33.46㎞에서 25.88㎞로, 순환선 전체는 시속 35.89㎞에서 27.12㎞로 감소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배차 간격 4분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용역사는 △현행대로 33편의 지하철을 운영하면서
      2022-02-23
    • 22일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첫 7천 명대
      22일 광주ㆍ전남에서 7천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4,225명이 확진되면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52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13명이 확진되는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도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1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나주의 한 병원에서 31명, 순천 소재 요양병원에서 20명, 순천 모 대학교 기숙사에서 10명이 확진되는
      2022-02-23
    • [지자체 평가]지방의회 평가 가장 낮아..광주ㆍ전남 5개 시 평균 이하
      【 앵커멘트 】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이 실시한 기초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지방공무원에 대한 역량을 설문 조사한 결과 지방의회에 대한 평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광주 5개 구와 전남 5개 시는 전체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22개 시군의 주민 만족도 평가에서 지방의회 역량 만족도 평균 점수는 2.82점으로 단체장이나 공무원 역량 만족도 평균 점수보다 낮았습니다. 지방의회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은 지자체
      2022-02-22
    •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ㆍ전남 6,083명 확진
      오늘(22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21일) 일일 확진자 3천 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은 4,073명의 확진자가 나와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소재 요양병원 3곳에서 66명이 집단 확진됐고, 병원 한 곳에서도 9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의 요양병원과 나주 소재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2,01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2022-02-22
    • 오늘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첫 4천 명대..광주ㆍ전남 6,083명 확진
      오늘(22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1일 일일 확진자 3천 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 4,073명이 확진되면서 처음으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 소재 요양병원 3곳에서 66명이 집단 확진됐고, 병원 한 곳에서도 9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의 요양병원과 나주 소재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2,01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41명 △여수 457명 △순천
      2022-02-22
    • 코로나 영향에 반토막..지난해 광주 관광객 398만명
      지난해 광주광역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광주를 찾은 관광객이 39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334만명보다 19.4%, 64만명 늘어난 수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721만 명에 비하면 55.2% 수준에 그쳤습니다. 관광객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지정한 주요관광지점 28개소와 광주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4개 지점의 유·무료 입장객을 합산해 관광객을 산정한 수치입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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