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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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서 초·중학교 2곳 총격사건…16명 사상
      브라질에서 초중학교 2곳에서 잇따라 총격사건이 발생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어제(25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아라크루즈 시에 있는 프리무 비티 주립학교와 인근에 있는 프라이아 지 코케이라우 사립학교에서 10대가 교사와 학생들에게 잇따라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방탄조끼에 반자동 권총을 소지한 용의자는 먼저 초중학생들이 다니는 프리무 주립학교에 난입하자마자 여러 발의 총을 쐈고, 4명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교무실로 이동한 용의자는 9발의 총격을 가해
      2022-11-26
    • 아베 저격총은 유튜브 보고 제작한 사제 총기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해 숨지게 한 총은 유튜브를 보고 제작한 불법 사제 총기로 확인됐습니다.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를 수사 중인 일본 경찰은 야마가미가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해 사제 총을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행에 쓰인 총은 길이 40cm, 높이 20cm 크기로 금속관 2개를 나무와 테이프를 이용해 고정한 형태였으며 한 번 발사할 때 6개의 총알이 발사되도로 제작됐습니다. 야마가미의 집에서는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한 총 뿐만 아니라 여러 정의 사제 총이 발견됐는데 경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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