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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렸다...'흑막'있다는 건 사실 아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통해 전격 공개된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에서 (연설 이전에 그 포로 언급이 있을 거라고) 우리에게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을 계기로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소개한 뒤 "(그래서 우리 정부도) 알고는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우리에게 온 메시지가 명료하지는 않았다. 어떤 방식으로 (연설에서) 표현될지 확실치가 않았다"며 "단
      2026-09-25
    • 유용원 "北포로 2명, 6월 송환 합의…3~4일 전 한국 도착"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이 지난 6월 한국 송환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3~4일 전 국내에 도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군 포로 2명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입국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당사자들의 신변 안전과 외교 관계 등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입국 경로도 공개했습니다. 유 의원은 두 사람이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를 출발해 제3국을 거쳐 3~4일 전 한국에 들어
      2026-09-24
    • 北포로 2명, 생포 1년 8개월 만에 한국행…수십 차례 물밑협상 결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이 약 1년 8개월 만에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최근 북한군 전쟁포로 2명을 대한민국으로 보냈다"고 공개했습니다.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온 유용원 의원도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습니다. 이후 언론 인터뷰와 탈북민 단체에 전달한 친필 편지 등을 통해 한국
      2026-09-24
    • 정부, '북한군 포로 2명 한국행' 사실상 인정…"관련국과 협의 진행"
      정부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과 관련해 그동안 우크라이나 등 관련국·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24일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에 대해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고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같은 입장에 따라 우크라이나 측을 비롯한 관련국과 필요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포로들의 실제 입국 여부나 시기, 이동 경로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확인을 피
      2026-09-24
    •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2명, 최근 한국으로 보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으로 보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최근 북한군 전쟁 포로 2명을 대한민국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은 생포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그중 한 명은 포로로 잡히게 될 것을 알아차렸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고 운명이 자신을 죽게 놔두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북한에서 사람들을 키워내는 방식"이라며 "그들의 자유와 선택할 권리
      2026-09-24
    • 젤렌스키 "전시 선거 치르면 우크라 분열 쓰나미"…요구 일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전시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기자 간담회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런 전쟁 상황에서 선거는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당장 선거를 치른다면 우크라이나를 분열시킬 쓰나미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만일 우리가 나라를 파괴하고 싶다면 전시 선거를 치르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미하일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이 내놓은 전시 선거 요구를 공개적으로 일축한 발언입니다. 페도로우 전 장관은 유
      2026-08-23
    • 젤렌스키 "영토 포기 국민투표 부결될 것...트럼프 공평하지 않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협상 압박이 과도하다며 일방적인 영토 포기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점령하지 않은 지역을 포함한 동부 돈바스 전역을 포기하라는 요구에 대해 "국민투표에 부쳐지더라도 부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정서적으로 이런 요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왜 추가로 영토를 포기해야 하는지 납득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현재의
      2026-02-18
    • 전쟁 중 '1,450억 뇌물' 혐의...우크라 전 장관, 해외 도피 시도 중 체포
      러시아와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문학적 규모의 부패 사건에 연루된 우크라이나 전직 장관이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다 체포됐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반부패국(NABU)은 게르만 갈루셴코 전 에너지 장관을 국경에서 붙잡아 구금했습니다. 갈루셴코 전 장관은 국영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의 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1억 달러(약 1,450억 원) 규모의 뇌물 수수 사건에 연루된 핵심 인물입니다. 수사 당국은 그가 계약금의 10~15%를 리베이트로 챙기고, 이 돈을 세탁해 해외로 빼돌리는 조직적인 범죄에
      2026-02-16
    • "그가 소멸하기를"...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빈 젤렌스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성탄절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망을 기원하는 듯한 표현을 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대국민 성탄 메시지에서 "오늘 우리 모두 하나의 꿈을 공유하고, 우리 모두를 위해 하나의 소망이 이뤄지길 빈다"고 한 뒤 "그가 소멸하기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평화 협상 중에도 우크라이나에 폭격을 이어가는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전에도 "푸틴이 곧 죽을 것"이라며, 그
      2025-12-25
    • 美·우크라·유럽, 제네바서 트럼프 평화안 본격 논의
      미국과 우크라이나, 그리고 유럽 대표단이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제네바에 모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시한 28개 항목의 평화구상안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는 회담을 위해 제네바에 도착했으며, "양측 간 다양한 형식의 회담이 하루 종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사전에 우크라이나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SNS에 "전쟁
      2025-11-23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EU 재정지원 없인 전투 장기화 어려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 유럽이 재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러시아군과의 전투를 앞으로 2∼3년 더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지도자들에게 "수십 년 동안 싸울 생각은 없지만 일정 기간 재정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는 계획도 언급하며, 이를 통해 2∼3년간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U는 이른바 '배상금 대출' 형태로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는 방
      2025-10-28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에 휴전 합의 촉구...토마호크 지원은 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후방을 타격하기 위해 요청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제공에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푸틴과 젤렌스키 대통령 양측에 휴전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전날 통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서는 "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끝내고 싶어
      2025-10-18
    • 러, 드론·미사일 공습에 우크라 3명 사망, 수십 명 부상
      러시아가 19~20일 밤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과 미사일 공습을 퍼부어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순항·탄도미사일 40발과 드론 약 580대를 동원해 주요 도시와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니프로에서는 집속탄을 장착한 미사일이 아파트 건물을 직격해 민간인 피해가 컸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드니프로에서 1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으며, 체르니히우와 흐멜니츠키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
      2025-09-20
    • 젤렌스키 "전쟁 멈추려는 트럼프 구상 지지..3자 회담서 논의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3자 정상 회담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아 "우리는 매일 공격받는다. 이 전쟁을 멈춰야 한다"며 "우리는 전쟁을 멈추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지지한다. 3자 회담에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정상들과 함께한 다자 회담에서도 3자 회담을 언급했습니다. 3자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를 논의
      2025-08-19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연쇄통화..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돌파구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통화는 3년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에 나선 바 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간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을 제안하며 푸틴 대통령과 합의를 도출했으나, 이번 통화는 미국이 제안한 '조건
      2025-05-18
    • 러시아-우크라이나 3년 만의 협상, 90분 만에 종료.."진전 없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년여 만에 성사된 직접 협상이 16일 양측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일단 종료됐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뷸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의 중재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협상이 90분 만에 끝났습니다. 튀르키예 외무부 소식통은 "회담이 종료됐다"고 말했습니다. 3년여만의 첫 직접 협상이었지만 진전 없이 양측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외교 소식통은 AFP 통신에 "러시아 대표단은 휴전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통제 중인
      2025-05-16
    • 러-우 오늘 휴전 협상..푸틴-젤렌스키 담판은 불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년 만에 직접 만나 휴전 협상에 나섭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직접 담판은 사실상 불발된 가운데, 회담에서 휴전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14일 푸틴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이스탄불 협상에 파견하는 명령에 서명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 본인 이름은 협상단 명단에 없었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이스탄불 방문 여부를 명
      2025-05-15
    • 트럼프, 젤렌스키에 "우크라 원전·전력 美가 소유하면 어떠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전력과 원자력 발전소의 미국 소유를 제안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종전 대가로 희토류 등 광물개발권에 이어 에너지 인프라 사업권을 젤렌스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통화를 토대로 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성명서 내용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전기와 유
      2025-03-20
    • 美·우크라 오늘 담판..접점 찾아 종전협상 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종전구상을 두고 충돌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다시 접점 확인에 나섭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11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6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회담을 시작합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의 고위급 협상단을 이끕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부 장관 등이 나섭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
      2025-03-11
    • '사면초가' 젤렌스키, 러시아 공습에 추가 제재 촉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사면초가' 위기에 내몰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무차별 공습으로 민간인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은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추가 제재를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광물 협상을 앞두고 발생한 러시아의 공습은 도네츠크 지역을 목표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공습으로 인한 피해는 14명 사망과 30명 부상 등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시 중심부에 탄도미사일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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