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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계엄 이후 공공기관장 '알박기' 48명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정치 혼란기에 새로 선임된 공공기관장 수가 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45명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임명됐습니다. 특히 8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정권교체기마다 보은성·알박기 인사가 되풀이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4일 연합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 공시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3일부터 최근까지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장은 전체(344개)의 14.0%인 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로 임명된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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