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근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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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근 시인 신작시집 『엔진소리 뒤에 숨다』 출간
      언어학자다운 시적 오롯함이..독특한 서정 시풍 영어영문학자로 한평생을 교단에서 보낸 이남근 시인이 신작시집 『엔진소리 뒤에 숨다』(시와사람刊)를 출간했습니다. 1998년 《문학21》를 통해 등단한 이후 『바람이 그림자 되어』, 『의문의 달』, 『벽 속의 그림자』에 이은 네 번째 시집입니다. 이 시인은 언어학자다운 언어에 대한 절제와 공감 능력으로 독특한 서정 시풍을 선보여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언어적 함축미와 간결성 위에 형상되는 언어적 서정성은 그만의 시적 세계를 자신의 개성으로 빚어내고 있습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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