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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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과 폐지 막으려 '대리 시험' 본 사립대 교수... 약점 잡고 돈 뜯은 제자
      학과 폐지를 막기 위해 학생들의 시험을 대신 치러준 교수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업무방해 및 업무방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수 A씨 등 4명에게 벌금 150만 원에서 6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와 조교인 이들은 2023년 한 해 동안 총 29차례에 걸쳐 학생들의 시험 답안지를 대신 작성하며 학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시험지를 채점한 뒤 교무처에 제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2025-12-22
    • 고교생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여교사..'성적조작' 의혹도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대구 모 고등학교 30대 여교사 A씨를 수사 중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말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고교생 B군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찰이 대구시교육청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하면서 학교 측에 알려졌으며, 학교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근 A씨를 퇴직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외에도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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