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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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극심한 가뭄 덮친 강릉시에 생수 2만병 긴급 지원
      전남도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전남에서 생산한 생수(2L) 2만 병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강릉지역은 6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수준에 불과하고, 생활용수의 주요 공급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도 2일 현재 14.2%로 급격히 낮아져 정상적인 용수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릉시는 지난달 27일부터 가정용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사태'를 긴급히 선포했습니다. 전남도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구례 산동면 소재 기업이 생산한 생수 2
      2025-09-03
    • 중국집 배달 생수 마시고 구토.."빈 병 주워 물 담았다"
      식당에서 배달한 생수에 '시너가 섞여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반쯤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중국집에서 배달된 물에 시너가 섞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노동자 4명이 중식당에서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이 중 2명이 2L짜리 페트병에 담긴 물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물을 마신 40대 남성 중 1명은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지만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식당 주인에게 "재활용처리장에
      2024-08-20
    • 광주은행 전체 영업점, 오는 20일부터 무더위쉼터로 '변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다음 주부터 광주은행 전 영업점이 '무더위쉼터'로 활용됩니다. 광주은행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27개 전체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업시간 내(오전 9시~오후 4시)에 운영하는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영업점 방문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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