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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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들과 결혼해" 20대 여성 스토킹한 70대 의사...허위 청첩장까지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키기 위해 20대 여성의 집을 방문하고 허위 청첩장을 뿌린 70대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스토킹 처벌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초 자신과 대학 동문인 20대 여성 B씨의 자택을 2차례 찾아가 벨을 누르는 등 반복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아들과 B씨를 결혼시키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A씨는 B씨의 아버지인 60대 C씨의 집에도 반복적으로
      2026-07-15
    • 벤츠 몰던 50대, 인도 돌진에 출근길 직장인 숨져..."급발진" 주장
      출근하던 30대 직장인이 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새벽 6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정자역 1번 출구 인근 인도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30대 남성 B씨가 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그의 10대 자녀 등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자녀 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5차로를 주행하던 A씨의 차량이 오른쪽 버스정류장 앞에
      2026-07-15
    •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광화문 1만여 명 운집·청와대까지 행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5일 총파업 집회를 엽니다. 민주노총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청교섭 원년, 초기업교섭 돌파!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7·15 총파업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파업은 지난 3월 시행된 이른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라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고 하청 노동자와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민주노총은
      2026-07-15
    • SNS서 여학생들 상습 성희롱...경찰, 경북대 학생 수사
      온라인상에서 같은 학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반복해온 대학생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경북대 재학생 A씨가 SNS에서 같은 학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내용 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A씨와 같은 학과 재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들은 A씨가 딥페이크를 활용해 여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는지 여부 등도 수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측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2026-07-14
    • '기장 살해' 김동환 "공군사관학교 패거리 조직범죄와 싸웠다"
      항공사 전 동료 기장을 살해하고 추가 범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9살 김동환이 재판에서 범행을 정당화하는 주장을 이어나갔습니다. 김동환은 14일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갑자기 일어나 3분가량 발언했습니다. 그는 "판사님께서 증인 요청을 모두 기각했는데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응도 하지 못해 이제부터 제가 직접 변호하도록 하겠다"며 "공군사관학교 패거리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지 않은 사람들을 내보낸 조직범죄"라고 했습니다. 이어 "제가 공사 출신인데 그 출신에게 파멸 당해
      2026-07-14
    • 중앙선 침범해 SUV 몰던 50대, 마주 오던 경차와 '쾅'…1명 부상
      SUV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경차와 충돌하면서 1명이 다쳤습니다. 14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고흥군 고흥읍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경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경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진술에서 "사고 당시 네비게이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치상)로 A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6-07-14
    • '생후 7개월이 고작 3㎏'…게임 빠져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 송치
      게임에 빠져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14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20대 부부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혼 관계인 두 사람은 대전의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실조와 탈수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숨진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영아가 있다"는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아기가 영양실조와 탈수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2026-07-14
    • 조희대 대법원장 의전 차량 교통사고…3명 부상
      조희대 대법원장의 의전 차량이 민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3명이 다쳤습니다. 14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1대가 조 대법원장 의전 차량 4대 중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조 대법원장은 사고가 난 차량이 아닌 다른 의전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A씨와 의전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와 5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적색 점멸 신호에서 속도를 줄이지
      2026-07-14
    • AI안경 쓰고 국가자격시험 치르다 '딱 걸린' 20대
      AI 안경을 쓰고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AI 안경을 쓰고 산업인력공단 전기산업기사 자격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문제를 비추면 무선연결된 스마트폰이 문제를 풀고 정답을 안경알에 노출하는 AI 안경을 쓰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스마트폰을 두 대 준비한 뒤, AI안경과 연결되지 않은 스마트폰만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만지는 동작
      2026-07-14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광산경찰서장·형사과장도 입건
      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담당 수사팀장에 이어 지휘라인에 대해서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광산경찰서장 A 경무관과 전 형사과장 B 경정을 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수사팀장 C 경감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특수단은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의 SUV에서 발견된 케이블 타이 등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채증 영상을 삭제하도록
      2026-07-14
    • '이동재 전 기자 명예훼손' 방송인 김어준 1심 벌금 2,000만 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방송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김어준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강경묵 판사는 14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당시 수사 상황을 논평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전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2026-07-14
    • 아빠 수면제 먹이고 비대면 대출, 수 천만 원 쓴 10대 남매
      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인 후 휴대전화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아 사용한 10대 남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남매 중 누나의 남자친구만 사기 혐의로 송치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통해 남매의 공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검 형사1부(이호석 부장검사)는 지난달 22일 A양과 그의 남자친구 B군을 강도·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A양의 남동생을 같은 혐의로 법원 소년부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2024년 커피에 수면제를 섞어 40대 아버지에게 먹여 잠들게
      2026-07-14
    • 영암 교차로서 승합차 두 대 충돌...1명 숨지고 2명 다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한 도로에서 승합차 두 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4일 아침 6시 1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스타렉스와 50대 B씨가 몰던 카니발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스타렉스와 카니발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정상 신호에 맞춰 직진하던 카니발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2026-07-14
    • 김포 차량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피의자 지목' 60대 남성 투신 사망
      경기 김포시의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살인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여성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6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 있는 A씨의 주거지로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4
    • 시험장 '수상한 빛'의 정체…AI 안경 쓴 40대 첫 사법처리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쓰고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른 40대 남성이 약식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I 안경을 이용한 시험 부정 행위가 사법 처리로 이어진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9일 약식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광주에서 치러진 소방설비기사 시험에 반입이 금지된 AI 안경을 착용하고 응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시험 감독관은 A씨가 주변을 살피거나 고개를 숙이면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안경알에
      2026-07-14
    • 1,500원 아이스크림에 '특수절도'…발달장애인 송치 논란
      경찰이 30대 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편의점에서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고 나눠 먹은 것을 두고 특수 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발달장애인 2명은 지난달 10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은 채 나눠 먹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장애인들 부모는 편의점 측에 사과한 뒤 10만 원을 배상했고, 편의점주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에게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특
      2026-07-13
    • 장윤기 "성폭행 목적 범행 맞다"...'부실수사' 경찰 책임론
      【 앵커멘트 】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범행이었음을 법정에서 인정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과 케이블 타이 등 증거들이 잇따라 나오자 입장을 바꾼 건데, 유족들은 일반 살인으로 송치한 경찰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故)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선 장윤기 측 변호인은 강간 등 살인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도 고개를 숙인 채 짧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7-13
    • 워터파크서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하던 7세 여아 숨져
      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7살 여자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일산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18분쯤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7살 A양이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이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았고,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태권
      2026-07-13
    • 비상등 켠 과속 택시 이상징후 포착한 경찰...2세 유아 살렸다
      퇴근길 비상등을 켠 채 빠르게 달리던 택시를 수상히 여긴 경찰관들이 의식을 잃어가던 2살 아이를 발견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오후 7시 31분쯤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 소속 박상민 경사와 전완집 순경은 순찰 근무 중 비상등을 켜고 다른 차량보다 빠르게 달리는 택시를 발견했습니다. 이상 징후를 감지한 경찰관들이 택시를 세우자 기사는 "아이가 매우 아픈데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택시 뒷좌석에는 보호자와 2살 유아가 타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전날부터 고
      2026-07-13
    • 순천 원룸서 새벽 화재, 주민 18명 대피 소동…부상자 없어
      순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쯤 순천시 석현동 5층짜리 원룸건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머물던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별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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