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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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비판 볼턴 전 안보보좌관 기소…정치 보복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 때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며 북미 협상에도 관여했던 존 볼턴이 16일(현지시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의 연방 대배심원단은 이날 볼턴을 1급 비밀을 포함한 국방 기밀을 불법으로 보관하고 유출한 18건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볼턴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면서 수행한 업무를 상세히 기록한 "일기장 같은" 자료 수백 장을 기밀 취급 인가가 없는 두 명의 친척과 공유했
      2025-10-17
    • '정치보복' 노골화 트럼프, 볼턴 前안보보좌관 압수수색...다음은 누구?
      미국 내 대표적인 '반트럼프' 인사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격적으로 자택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보복'이 위험수위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미 언론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이 이날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안보보좌관을 지낸 볼턴의 메릴랜드주 자택과 워싱턴주 사무실을 급습해 서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FBI는 볼턴이 트럼프 행정부에 해를 끼치려 언론 등에 국가 안보 정보를 부적절하게 유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볼턴은 트럼프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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