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유산 돌보며 되찾은 행복한 '인생 2막'"
                                ◇ 문화유산 돌보며 화려한 '인생 2막' 열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전통문화유산을 돌보며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 18명의 문화유산돌봄 직원들이 그들입니다.  정년 퇴직 후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여기에 합류한 직원들의 전직은 화려합니다.  대학 교수를 비롯해 사업가와 은행원, 공공기관과 법무사사무소 직원, 학원 강사, 농업인, 고시생, 문화유산 수리업체 관계자도 참여했습니다.  심지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아이스크림과 술 전문 판매점을 운영하던 재외국민도 있습니다.  참가자 연령도 2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