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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객 3명 타기도"...대한항공, '눕코노미' 괌 노선 등 좌석 축소 요청
      대한항공이 최근 탑승객이 급감한 인천-괌 노선과 부산-괌 노선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시정명령을 변경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해당 노선들은 옆 좌석이 비어 누워 갈 수 있는 이른바 '눕코노미' 노선으로 불릴 정도로 이용객이 적은 상황입니다. 공정위는 작년 1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경쟁 제한을 막고 소비자 편익을 보장하기 위해 연도별·노선별 좌석 수를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의 90%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괌 지역이 여행지로서의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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